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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매거진 Blog

[큐레이션] 사람들이 혹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

  • 작성일2022-04-22
  • 조회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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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의

"무료 배포", "선착순 마감", "타임 특가"...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심리적으로 놓치면 안될 것 같은 문장입니다.
사람들이 혹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고, 좋은 헤드라인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를 섞어낸 좋은 헤드라인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첫째.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 무스펙, 지방대 학생이 삼성에 들어간 비결은?
- 삼성에 들어간 지방대 학생 스토리

두 문장 중 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문장은 무엇일까요?
'삼성' 이라는 공통 키워드에서 오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가 있을까요?

삼성 = 대기업, 들어가기 어려운 곳, 스펙이 좋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 우리나라 1등 기업 등등

2번째 문장인 '삼성에 들어간 지방대 학생 스토리'에서 호기심은 지방대 학생 스토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호기심은 단독으로 사용되었을 경우 효과가 매우 작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지방대 학생들도 많이 채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고
반대로 얘기하면 '지방대'라는 것은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1번 문장인 '무스펙, 지방대 학생이 삼성에 들어간 비결은?' 문장은 어떤가요?
지방대는 위 내용과 같이 많이 채용하는 기업이니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도 '무스펙'은
이제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입장이나 1학년들에겐 크게 와닿을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 공감을 일으킬 수 있고,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문장이 될 수 있죠.
좋은 헤드라인의 첫 번째 조건 호기심은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호기심은 이기심과 뉴스과 함께 표현될 때 그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둘째. 이기심이 들어가야 합니다.

많은 마케팅 기법이 있지만 카피를 적는 것은 모두 공통적인 작업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표현하는 '이기심'은 당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해! 라는 것을 어필하고자 하는 심리인데요.

예로 시험이 30일 남은 수험생이 있다고 가정을 해볼까요?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 = 시간이 없다. 조급하다. 빨리 끝내고 싶다." 등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바쁜 수험생을 위한 14일 완성 학습 꿀팁'은 어떻게 다가오게 될까요?

우리가 예로 든 수험생에게 1. 바빠도, 2. 14일이면, 3. 완성할 수 있어 라는 메시지를 모두 심어줄 수 있죠.

이기심은 독자 입장에서 득이 될 강력한 행동 요소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 하는 방법, ~ 실패하지 않는 방법 등은 좋은 이기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뉴스를 넣어야 합니다.

우리가 마케팅 담당자라고 생각해봅시다.
어느 날, 회사 대표님께서 마케팅 담당자인 우리에게 업무 지시를 지시하셨습니다.

"우리 고객들에게 이번에 새로 나온 OO 상품 출시 되었다고 안내 메시지 보내봐."

자, 여기서 저희가 고려해야 할 요소는 2가지 입니다.

1. 우리 고객들은 가입 기간과 관계 없이 우리 상품을 이용했던 혹은 이용하고자 모여 있는 집단이다.
2. 새로 나온 OO 상품은 이제 처음 판매하게 된 상품이다.

SMS,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광고성 문자를 수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성 문자라고 판단하고 읽지 않는 사람들도 많죠.

헤드라인은 이런 광고성 문자를 읽히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문장입니다.
'우리 회사 신제품 나왔습니다' 와 '0월 0일 드디어 출시합니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 번째 문장은 신제품 광고 문자를 또 보내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끔 작성된 문장이고
두 번째 문장은 궁금증이 생기는 문장 아닐까요? 그리고 NEWS의 역할도 담아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많은 기획자와 마케터들은 늘 '카피'를 어떻게 작성해야할까 고민합니다.
그리고, 좋은 카피는 상품의 USP(Unique Selling Propostion)를 좌우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좋은 카피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오늘 좋다고 느낀 카피가 내일은 아쉬울 수 있고,
1년 뒤, 10년 뒤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끝으로 미국의 BBDO라는 회사에서 58년 동안 일하며 명성을 떨친
유명한 카피라이터인 "존 케이플즈"의 헤드라인의 대한 생각을 남기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드라인은 광고의 생명입니다.
가장 좋은 헤드라인은 이기심을 자극하거나
새로운 뉴스를 제공하는 헤드라인 입니다.

긴 헤드라인이라도 알멩이가 있다면
의미도 없이 짧기만 한 헤드라인보다 효과적입니다.
헤드라인은 믿을 수 있는 약속을 해서
예상 고객들의 시선을 멈추게 해야합니다.

- 존 케이플즈 -
 

* 위 내용은 1990년도에 출간 된 <광고 이렇게하면 성공한다>라는 책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모바일]

"무료 배포", "선착순 마감", "타임 특가"...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심리적으로 놓치면 안될 것 같은 문장입니다.
사람들이 혹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고, 좋은 헤드라인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를 섞어낸 좋은 헤드라인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첫째.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 무스펙, 지방대 학생이 삼성에 들어간 비결은?
- 삼성에 들어간 지방대 학생 스토리

두 문장 중 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문장은 무엇일까요?
'삼성' 이라는 공통 키워드에서 오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가 있을까요?

삼성 = 대기업, 들어가기 어려운 곳, 스펙이 좋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 우리나라 1등 기업 등등

2번째 문장인 '삼성에 들어간 지방대 학생 스토리'에서 호기심은 지방대 학생 스토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호기심은 단독으로 사용되었을 경우 효과가 매우 작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지방대 학생들도 많이 채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고
반대로 얘기하면 '지방대'라는 것은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1번 문장인 '무스펙, 지방대 학생이 삼성에 들어간 비결은?' 문장은 어떤가요?
지방대는 위 내용과 같이 많이 채용하는 기업이니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도 '무스펙'은
이제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입장이나 1학년들에겐 크게 와닿을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 공감을 일으킬 수 있고,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문장이 될 수 있죠.
좋은 헤드라인의 첫 번째 조건 호기심은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호기심은 이기심과 뉴스과 함께 표현될 때 그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둘째. 이기심이 들어가야 합니다.

많은 마케팅 기법이 있지만 카피를 적는 것은 모두 공통적인 작업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표현하는 '이기심'은 당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해! 라는 것을 어필하고자 하는 심리인데요.

예로 시험이 30일 남은 수험생이 있다고 가정을 해볼까요?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 = 시간이 없다. 조급하다. 빨리 끝내고 싶다." 등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바쁜 수험생을 위한 14일 완성 학습 꿀팁'은 어떻게 다가오게 될까요?

우리가 예로 든 수험생에게 1. 바빠도, 2. 14일이면, 3. 완성할 수 있어 라는 메시지를 모두 심어줄 수 있죠.

이기심은 독자 입장에서 득이 될 강력한 행동 요소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 하는 방법, ~ 실패하지 않는 방법 등은 좋은 이기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뉴스를 넣어야 합니다.

우리가 마케팅 담당자라고 생각해봅시다.
어느 날, 회사 대표님께서 마케팅 담당자인 우리에게 업무 지시를 지시하셨습니다.

"우리 고객들에게 이번에 새로 나온 OO 상품 출시 되었다고 안내 메시지 보내봐."

자, 여기서 저희가 고려해야 할 요소는 2가지 입니다.

1. 우리 고객들은 가입 기간과 관계 없이 우리 상품을 이용했던 혹은 이용하고자 모여 있는 집단이다.
2. 새로 나온 OO 상품은 이제 처음 판매하게 된 상품이다.

SMS,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광고성 문자를 수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성 문자라고 판단하고 읽지 않는 사람들도 많죠.

헤드라인은 이런 광고성 문자를 읽히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문장입니다.
'우리 회사 신제품 나왔습니다' 와 '0월 0일 드디어 출시합니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 번째 문장은 신제품 광고 문자를 또 보내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끔 작성된 문장이고
두 번째 문장은 궁금증이 생기는 문장 아닐까요? 그리고 NEWS의 역할도 담아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많은 기획자와 마케터들은 늘 '카피'를 어떻게 작성해야할까 고민합니다.
그리고, 좋은 카피는 상품의 USP(Unique Selling Propostion)를 좌우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좋은 카피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오늘 좋다고 느낀 카피가 내일은 아쉬울 수 있고,
1년 뒤, 10년 뒤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끝으로 미국의 BBDO라는 회사에서 58년 동안 일하며 명성을 떨친
유명한 카피라이터인 "존 케이플즈"의 헤드라인의 대한 생각을 남기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드라인은 광고의 생명입니다.
가장 좋은 헤드라인은 이기심을 자극하거나
새로운 뉴스를 제공하는 헤드라인 입니다.

긴 헤드라인이라도 알멩이가 있다면
의미도 없이 짧기만 한 헤드라인보다 효과적입니다.
헤드라인은 믿을 수 있는 약속을 해서
예상 고객들의 시선을 멈추게 해야합니다.

- 존 케이플즈 -
 

* 위 내용은 1990년도에 출간 된 <광고 이렇게하면 성공한다>라는 책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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