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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매거진 Blog

[메카뎀 매거진] #4. 웹툰, 좋아하세요?

  • 작성일2022-10-17
  • 조회1,031
분량

 3분 분량

추천강의



웹툰 작가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중 한 컷..
한 때 많이들 사용하셨던 밈이였죠..?ㅎㅎ


 


 

# prologue. 웹툰(Webtoon) 좋아하시나요?
 

저는 각 요일에 맞춰 보는 웹툰도 있고,
다음 주를 못참고 유료결제로 볼 만큼 좋아합니다...ㅎ

이 컬럼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최애 웹툰은 무엇인가요?
웹툰의 역사를 알고 보면 더 재밌을거에요! ㅎ_ㅎ
(* 제 최애는 N이버에서 연재 중인 취사병 전설이 읍읍..)
 



#1. Web(인터넷)과 Cartoon(만화), 웹툰의 시작
 

본격적인 내용을 알아 보기 전 '웹툰'의 역사(?)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


웹툰은 Web(인터넷)과 Cartoon(만화)의 합성어
우리나라에 정착된 고유의 웹 만화 플랫폼을 통칭합니다.

현재 가장 큰 독자층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낵컬쳐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스낵 컬쳐?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문화 소비 트렌드)

1990년도 후반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유행했습니다.

최초의 웹툰도 이 개인 홈페이지에서 연재가 시작 되었는데요.

1998년 2월에 최초로 연재된 권윤주 작가님의 <스노우캣>이라는
작가님의 일상이 담긴 생활툰이라고 불리는 작품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2001년 '마린블루스'라는 생활툰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웹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죠.

 


(좌 : 스노우캣, 우 : 마린블루스)

 



#2. 웹툰, 인기라는 것이 폭발했다!



 

잘했어! 라이코스!


최초의 웹툰 전용 홈페이지는 광고 속 까만 강아지가 유명했던
포털사이트인 '라이코스'에서 2000년도에 최초로 개설했습니다.
(* 라이코스는 현재 서비스 종료!)  

이후 야후코리아, 다음, 네이버에서 순차적으로 웹툰 서비스를
오픈하며 더 다양한 웹툰이 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 중 다음 웹툰 서비스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한

강풀 작가님의 순정만화는 웹툰 역사를 다룰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인데요.
(* 지금은 카카오웹툰이 되었죠!)  



연재 당시 총 3,200만회의 페이지뷰, 일일 최대 방문수 200만회, 댓글 25만건
기록할 만큼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 웹툰이었습니다. 

단지, 흥행한 것으로만 레전드(?) 평가를 받는 작품이 아닌
웹툰 세계관을 바꾸었다는 평가가 있는 작품이거든요.

순정만화 연재 전 웹툰들은 주로 개그툰, 에세이툰 등
한 편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옴니버스식 작품이 대세였는데요.

순정만화는 한국 만화계 최초의 장편 웹툰으로써의 큰 성공과

만화 잡지나 스포츠 신문 등에서 연재했던 웹툰을 '포털사이트'로 옮기게 된
지금의 웹툰 세계의 초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죠..!!)

 



#3. 와, 그 웹툰이 영화/드라마로 나왔대!


웹툰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2차 제작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영화, 연극과 같이 '시나리오'를 다루는 미디어으로의 변화였습니다.


 

- 최초의 장편 웹툰 강풀 작가님의 '순정만화' (영화, 2008년 개봉)

-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윤태호 작가님의 '미생'(드라마, TVN 2014년)

- 사후 세계를 판타지로 풀어낸 주호민 작가님의 '신과 함께' (영화, 2017년 개봉)

- 청년 사장의 요식업 성공기를 그려낸 조광진 작가님의 '이태원클라쓰' (드라마, JTBC 2020년)

- K-좀비물을 넷플릭스에서 성공시킨 주동근 작가님의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넷플릭스 2022년)

    
(* 왼쪽부터 순서대로 순정만화, 미생, 신과 함께, 이태원클라쓰, 지금 우리 학교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웹툰이 기존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 각 미디어만의 매력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와 같은 OTT나 영화를 통해 수출되면서
K-웹툰의 관심과 성장도 크게 증가하고 있구요.

이는 웹툰 종주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웹툰 산업의 핵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도 신과 함께를 웹툰으로 본 후 영화관에서 봤는데
기존 스토리를 알고 보니 더욱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3. 웹툰 시장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을까?


국내 1위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의 '월간 이용자'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약 8,600만명 이었다고 합니다. 이 중 유료 사용자의 비중은 약 10%인 860만명이나 되었구요.


꾸준히 커가는 시장답게 잠재 가능성이 약 10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단순 웹툰을 넘어 영화, 드라마 등의 무궁무진한 확장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작품을 직접 만드는 웹툰 작가님의 수입은 어떨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21년 웹툰작가실태조사
보고서 중 웹툰 작가님들의 수입 관련 내용입니다.

1년 이내 작품 연재 작가님의 평균 수입은 약 5,668.9 만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작가님의 작품 수, 연차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간단한 비교로는
21년도 대졸 평균 임금 3,527만원보다 약 2,000만원 이상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일부 S급 작가님은 연 50억 이상의 수익이 생긴다고 합니다.
 



#4. 하지만 마냥 밝은면만 있을까?


많은 작가님들이 매주 하나의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본인을 혹사해야만 채울 수 있다는 인터뷰를 본 적 있습니다.

 

웹툰 작가님들의 일일 평균 작업 시간은 10.5시간
주중 평균 작업 일수는 5.9
일로 가히 초고강도 업무라고 볼 수 있죠.

이는 수면, 식사 등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작업만
진행하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초고강도 작업 배경에는
'최소 컷' 이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며
'풀컬러 70컷'이 관행
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컷수가 많을수록 독자의 시선을 오래, 많이 붙잡아둘 수 있기 때문이죠.


2차 저작물에 대한 법적인 이슈도 많습니다.


IP(지적재산권)다양성에 따라 플랫폼과 웹툰 작가님이 맺는
계약의 형태가 많아지니 자연스레 법적 지식이 필요
하게 되었고

이를 대신해주는 에이전시 혹은 콘텐츠 제작사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에서 조사한 <2021 웹툰작가실태보고서> 중
'계약 시 불공정 경험'의 대해 무려 52.8%의 작가님께서 경험있음이라 답 해주셨고

23.2%가 '2차적 저작권, 해외 판권 등 제작에게 유리한 일방적 계약'이라 답 해주셨습니다.


또한 <웹툰 불법공유 사이트 게재 경험>은
74.6%의 작가님께서 경험 있음이라고 답해 주셨으며
저작권 침해 경험도 68.9%에 이르는 답을 주셨습니다.

(관련 기사 : 이름 가리면 구별 못한다, 이런 말까지 나온 요즘 웹툰)

웹툰 종주국이라는 평가에 맞지 않는 부도덕한 계약과 처우는
산업의 해가 끼칠 수 있으니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점이네요..ㅠㅠ
 


 

#5. 그림 좀 그려본 당신, 웹툰 작가에 관심 있나요?
 

- 평소 사람이나 사물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 글과 그림으로 스토리를 구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하고 싶다.


그렇다면 당신은 웹툰 작가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갖춘 사람입니다!


■ 웹툰 작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연속된 스토리를 만들어 웹상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직업



하나의 웹툰이 탄생하기까지
작가는 작품의 기획, 취재, 연출, 글, 그림 등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진행합니다.

창작에 대한 많은 부담과 고통이 따르는 직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만으로
웹툰 작가를 직업으로 선택하기에는 다소 망설여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소 주위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보면서 풍부한 상상력을 기르는 연습을 합니다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연습을 합니다

위와 같은 역량을 다진다면
당신도 인기 있는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SUCCESS!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모바일]



웹툰 작가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중 한 컷..
한 때 많이들 사용하셨던 밈이였죠..?ㅎㅎ



 


 

# prologue. 웹툰(Webtoon) 좋아하시나요?
 

저는 각 요일에 맞춰 보는 웹툰도 있고,
다음 주를 못참고 유료결제로 볼 만큼 좋아합니다...ㅎ

이 컬럼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최애 웹툰은 무엇인가요?
웹툰의 역사를 알고 보면 더 재밌을거에요! ㅎ_ㅎ
(* 제 최애는 N이버에서 연재 중인 취사병 전설이 읍읍..)

 


#1. Web(인터넷)과 Cartoon(만화), 웹툰의 시작
 

본격적인 내용을 알아 보기 전 '웹툰'의 역사(?)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


웹툰은 Web(인터넷)과 Cartoon(만화)의 합성어
우리나라에 정착된 고유의 웹 만화 플랫폼을 통칭합니다.

현재 가장 큰 독자층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낵컬쳐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스낵 컬쳐?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문화 소비 트렌드)

1990년도 후반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유행했습니다.

최초의 웹툰도 이 개인 홈페이지에서 연재가 시작 되었는데요.

1998년 2월에 최초로 연재된 권윤주 작가님의 <스노우캣>이라는
작가님의 일상이 담긴 생활툰이라고 불리는 작품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2001년 '마린블루스'라는 생활툰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웹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죠.



(좌 : 스노우캣, 우 : 마린블루스)

 

#2. 웹툰, 인기라는 것이 폭발했다!




잘했어! 라이코스!


최초의 웹툰 전용 홈페이지는 광고 속 까만 강아지가 유명했던
포털사이트인 '라이코스'에서 2000년도에 최초로 개설했습니다.
(* 라이코스는 현재 서비스 종료!)  

이후 야후코리아, 다음, 네이버에서 순차적으로 웹툰 서비스를
오픈하며 더 다양한 웹툰이 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 중 다음 웹툰 서비스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한

강풀 작가님의 순정만화는 웹툰 역사를 다룰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인데요.
(* 지금은 카카오웹툰이 되었죠!)  



연재 당시 총 3,200만회의 페이지뷰, 일일 최대 방문수 200만회, 댓글 25만건
기록할 만큼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 웹툰이었습니다. 

단지, 흥행한 것으로만 레전드(?) 평가를 받는 작품이 아닌
웹툰 세계관을 바꾸었다는 평가가 있는 작품이거든요.

순정만화 연재 전 웹툰들은 주로 개그툰, 에세이툰 등
한 편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옴니버스식 작품이 대세였는데요.

순정만화는 한국 만화계 최초의 장편 웹툰으로써의 큰 성공과

만화 잡지나 스포츠 신문 등에서 연재했던 웹툰을 '포털사이트'로 옮기게 된
지금의 웹툰 세계의 초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죠..!!)

 


#3. 와, 그 웹툰이 영화/드라마로 나왔대!

웹툰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2차 제작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영화, 연극과 같이 '시나리오'를 다루는 미디어으로의 변화였습니다.




- 최초의 장편 웹툰 강풀 작가님의 '순정만화' (영화, 2008년 개봉)

-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윤태호 작가님의 '미생'(드라마, TVN 2014년)

- 사후 세계를 판타지로 풀어낸 주호민 작가님의 '신과 함께' (영화, 2017년 개봉)

- 청년 사장의 요식업 성공기를 그려낸 조광진 작가님의 '이태원클라쓰' (드라마, JTBC 2020년)

- K-좀비물을 넷플릭스에서 성공시킨 주동근 작가님의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넷플릭스 2022년)

    
(* 왼쪽부터 순서대로 순정만화, 미생, 신과 함께, 이태원클라쓰, 지금 우리 학교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웹툰이 기존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 각 미디어만의 매력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와 같은 OTT나 영화를 통해 수출되면서
K-웹툰의 관심과 성장도 크게 증가하고 있구요.

이는 웹툰 종주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웹툰 산업의 핵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도 신과 함께를 웹툰으로 본 후 영화관에서 봤는데
기존 스토리를 알고 보니 더욱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3. 웹툰 시장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을까?


국내 1위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의 '월간 이용자'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약 8,600만명 이었다고 합니다. 이 중 유료 사용자의 비중은 약 10%인 860만명이나 되었구요.


꾸준히 커가는 시장답게 잠재 가능성이 약 10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단순 웹툰을 넘어 영화, 드라마 등의 무궁무진한 확장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작품을 직접 만드는 웹툰 작가님의 수입은 어떨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21년 웹툰작가실태조사
보고서 중 웹툰 작가님들의 수입 관련 내용입니다.

1년 이내 작품 연재 작가님의 평균 수입은 약 5,668.9 만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작가님의 작품 수, 연차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간단한 비교로는
21년도 대졸 평균 임금 3,527만원보다 약 2,000만원 이상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일부 S급 작가님은 연 50억 이상의 수익이 생긴다고 합니다.

 

#4. 하지만 마냥 밝은면만 있을까?

많은 작가님들이 매주 하나의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본인을 혹사해야만 채울 수 있다는 인터뷰를 본 적 있습니다.



웹툰 작가님들의 일일 평균 작업 시간은 10.5시간
주중 평균 작업 일수는 5.9
일로 가히 초고강도 업무라고 볼 수 있죠.

이는 수면, 식사 등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작업만
진행하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초고강도 작업 배경에는
'최소 컷' 이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며
'풀컬러 70컷'이 관행
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컷수가 많을수록 독자의 시선을 오래, 많이 붙잡아둘 수 있기 때문이죠.


2차 저작물에 대한 법적인 이슈도 많습니다.


IP(지적재산권)다양성에 따라 플랫폼과 웹툰 작가님이 맺는
계약의 형태가 많아지니 자연스레 법적 지식이 필요
하게 되었고

이를 대신해주는 에이전시 혹은 콘텐츠 제작사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에서 조사한 <2021 웹툰작가실태보고서> 중
'계약 시 불공정 경험'의 대해 무려 52.8%의 작가님께서 경험있음이라 답 해주셨고

23.2%가 '2차적 저작권, 해외 판권 등 제작에게 유리한 일방적 계약'이라 답 해주셨습니다.

또한 <웹툰 불법공유 사이트 게재 경험>은
74.6%의 작가님께서 경험 있음이라고 답해 주셨으며
저작권 침해 경험도 68.9%에 이르는 답을 주셨습니다.

(관련 기사 : 이름 가리면 구별 못한다, 이런 말까지 나온 요즘 웹툰)

웹툰 종주국이라는 평가에 맞지 않는 부도덕한 계약과 처우는
산업의 해가 끼칠 수 있으니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점이네요..ㅠㅠ

 


#5. 그림 좀 그려본 당신, 웹툰 작가에 관심 있나요?


- 평소 사람이나 사물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 글과 그림으로 스토리를 구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하고 싶다.



그렇다면 당신은 웹툰 작가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갖춘 사람입니다!


■ 웹툰 작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연속된 스토리를 만들어 웹상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직업



하나의 웹툰이 탄생하기까지
작가는 작품의 기획, 취재, 연출, 글, 그림 등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진행합니다.

창작에 대한 많은 부담과 고통이 따르는 직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만으로
웹툰 작가를 직업으로 선택하기에는 다소 망설여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소 주위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보면서 풍부한 상상력을 기르는 연습을 합니다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연습을 합니다

위와 같은 역량을 다진다면
당신도 인기 있는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SUCCESS!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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