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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매거진 Blog

[메카뎀 매거진] #5. 옆 팀, 김대리의 퇴근 후가 수상하다..

  • 작성일2022-11-07
  • 조회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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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분량

추천강의



퇴근 후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면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 않나요^^...?


근데...
옆 팀, 김대리는 지치지도 않나
퇴근 후에 맨날 어딜 그렇게 바삐 가더라고요..



김대리의 이중생활...?
수상하다 수상해 (◐_◐  ))

 


#1. 당신은 직장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는 우리는
이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요?


한국갤럽이 전국에 있는 직장인 1,204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연령별, 직위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25~34세의 만족도낮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위별로 나누어 보았을 때 사원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네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을까요?


직장 생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과 불만족을 느끼는
가장 주된 이유로 무엇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양쪽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급여였습니다.

급여가 만족도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을 수밖에 없는 연령대와 직위에서
직장 생활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던 것 같아요.



(월급은... 스쳐지나가는 거죠....늘...부족하고 부족하닷^_ㅠ
억대 연봉이면 무슨 일을 해도 행복 할텐데...^^ㅎㅎ)



우리 모두에게 급여가 중요하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렇지만 꼭 이것 때문에
직업을 갖거나 선택하는 것은 아니에요.


어쩌면 평생 해야 하는 일이 될 수 있기에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때론 이런 다양한 이유로 인해 여러 개의 직업을 갖기도 하죠.

이번 주는 직장 생활의 만족도를 올려주는 방법 중 하나인
부업과 N잡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게요!


 


#2. 부업과 N잡, 그게 대세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플랫폼 시대가 도래되면서
'평생직장'이란 말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하거나
자아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과거에도 본업 외 부업을 통해 수입을 얻는 '투잡족'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부업의 수가 두 가지를 넘는 의미를 내포한 'N잡러'가 대세인지 오래!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5월기준으로
부업을 하고 있는 인구수는
62만 961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팬데믹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38만 1314명)과 비교하면 약 65% 증가한 셈이네요.


정해진 월급 외에 부수입이 생긴다면 좋죠~
그런데 대체 얼마나 벌 수 있길래 이렇게 핫한 거죠?

최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인 배달원을 예로 들어 볼게요!

시간, 장소, 수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배민커넥트 배달원의 경우 퇴근 후 30분만 투자하면
월평균 20만원 가량의 부수입을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수익 효과로 인해
N잡은 점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어요.


 


#3. 당신도 N잡러를 꿈꾸시나요?

"재능이 돈이 되는 시대!"
요즘 이 말 많이 들어보셨죠?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취미와 특기로 수익을 내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죠!


부업과 N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진 만큼
알바몬과 긱몬이 직장인 1,32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1.2%가 'N잡러를 꿈꾼다'고 합니다.

20~30대 직장인들은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49.2%)
자기만족을 위해(38.6%)
다양한 경험을 쌓아 역량을 높이고 싶어서
N잡을 꿈꾼다는 직장인이 많았습니다.

40~50대 직장인의 경우
수입을 높여서 빚을 빨리 갚고 싶어서
N잡을 꿈꾼다는 직장인이 많았으며,

50대 직장인에서는
은퇴 후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가
가장 많은 답변이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경우 N잡을 꿈꾸는 이유가
40~50대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MZ세대들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일을 경험해 보는 것에 적극적인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N잡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4. 여기서 잠깐! 회사 다니면서 투잡해도 되나요?

Q. 회사 다니면서 투잡해도 되나요?

원칙적으로는 일반 직장인들이 겸직을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 등에
'겸직(겸업) 금지 조항'을 두고 있어 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겸직에 대한 별다른 조항이 없거나,
겸직 금지 조항이 있더라도 회사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아
업무시간 외인 퇴근 후나 주말 등을 활용한다면 부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겸직으로 인해 회사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면 징계의 사유가 될 수는 있습니다.


Q. 근로자가 2개 이상의 직장에서 근무하는 경우 4대보험은 중복 가입이 될까요?

4대보험별 법령에 따라 고용보험을 제외한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은 중복 가입해야 합니다.

2개의 직장 모두 4대보험 가입 요건을 충족한다는 전제하에 볼 경우 기준입니다.
(1개의 직장에서는 초단시간 근로자로 분류되는 등의 경우는 제외합니다)

 
 


 


#5. 혹시 N잡 해야 하나라는 압박이 온다면...


절대 NOPE!

어디까지나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일 뿐.

현재의 상황과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러한 방법도 있다고 알려드리는 글이에요.


직업은 행복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어요.
현재 당신이 무엇을 하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고 있다면
그것이 가장 베스트!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이 일을 하면서 행복한가?'입니다.




뭘 하면 행복한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내 안에 있는 수많은 재능 중에서 가장 최고의 재능을 찾아

그 재능으로 인정받고 돈까지 번다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모바일]



퇴근 후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면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 않나요^^...?


근데...
옆 팀, 김대리는 지치지도 않나
퇴근 후에 맨날 어딜 그렇게 바삐 가더라고요..



김대리의 이중생활...?
수상하다 수상해 (◐_◐  ))

 

#1. 당신은 직장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는 우리는
이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요?


한국갤럽이 전국에 있는 직장인 1,204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연령별, 직위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25~34세의 만족도낮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위별로 나누어 보았을 때 사원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네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을까요?


직장 생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과 불만족을 느끼는
가장 주된 이유로 무엇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양쪽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급여였습니다.

급여가 만족도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을 수밖에 없는 연령대와 직위에서
직장 생활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던 것 같아요.



(월급은... 스쳐지나가는 거죠....늘...부족하고 부족하닷^_ㅠ
억대 연봉이면 무슨 일을 해도 행복 할텐데...^^ㅎㅎ)



우리 모두에게 급여가 중요하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렇지만 꼭 이것 때문에
직업을 갖거나 선택하는 것은 아니에요.


어쩌면 평생 해야 하는 일이 될 수 있기에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때론 이런 다양한 이유로 인해 여러 개의 직업을 갖기도 하죠.

이번 주는 직장 생활의 만족도를 올려주는 방법 중 하나인
부업과 N잡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게요!


 

#2. 부업과 N잡, 그게 대세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플랫폼 시대가 도래되면서
'평생직장'이란 말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하거나
자아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과거에도 본업 외 부업을 통해 수입을 얻는 '투잡족'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부업의 수가 두 가지를 넘는 의미를 내포한 'N잡러'가 대세인지 오래!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5월기준으로
부업을 하고 있는 인구수는
62만 961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팬데믹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38만 1314명)과 비교하면 약 65% 증가한 셈이네요.


정해진 월급 외에 부수입이 생긴다면 좋죠~
그런데 대체 얼마나 벌 수 있길래 이렇게 핫한 거죠?

최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인 배달원을 예로 들어 볼게요!

시간, 장소, 수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배민커넥트 배달원의 경우 퇴근 후 30분만 투자하면
월평균 20만원 가량의 부수입을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수익 효과로 인해
N잡은 점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어요.


 

#3. 당신도 N잡러를 꿈꾸시나요?

"재능이 돈이 되는 시대!"
요즘 이 말 많이 들어보셨죠?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취미와 특기로 수익을 내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죠!


부업과 N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진 만큼
알바몬과 긱몬이 직장인 1,32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1.2%가 'N잡러를 꿈꾼다'고 합니다.

20~30대 직장인들은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49.2%)
자기만족을 위해(38.6%)
다양한 경험을 쌓아 역량을 높이고 싶어서
N잡을 꿈꾼다는 직장인이 많았습니다.

40~50대 직장인의 경우
수입을 높여서 빚을 빨리 갚고 싶어서
N잡을 꿈꾼다는 직장인이 많았으며,

50대 직장인에서는
은퇴 후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가
가장 많은 답변이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경우 N잡을 꿈꾸는 이유가
40~50대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MZ세대들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일을 경험해 보는 것에 적극적인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N잡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4. 여기서 잠깐! 회사 다니면서 투잡해도 되나요?

Q. 회사 다니면서 투잡해도 되나요?

원칙적으로는 일반 직장인들이 겸직을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 등에
'겸직(겸업) 금지 조항'을 두고 있어 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겸직에 대한 별다른 조항이 없거나,
겸직 금지 조항이 있더라도 회사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아
업무시간 외인 퇴근 후나 주말 등을 활용한다면 부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겸직으로 인해 회사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면 징계의 사유가 될 수는 있습니다.


Q. 근로자가 2개 이상의 직장에서 근무하는 경우 4대보험은 중복 가입이 될까요?

4대보험별 법령에 따라 고용보험을 제외한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은 중복 가입해야 합니다.

2개의 직장 모두 4대보험 가입 요건을 충족한다는 전제하에 볼 경우 기준입니다.
(1개의 직장에서는 초단시간 근로자로 분류되는 등의 경우는 제외합니다)

 
 


 

#5. 혹시 N잡 해야 하나라는 압박이 온다면...


절대 NOPE!

어디까지나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일 뿐.

현재의 상황과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러한 방법도 있다고 알려드리는 글이에요.


직업은 행복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어요.
현재 당신이 무엇을 하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고 있다면
그것이 가장 베스트!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이 일을 하면서 행복한가?'입니다.




뭘 하면 행복한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내 안에 있는 수많은 재능 중에서 가장 최고의 재능을 찾아

그 재능으로 인정받고 돈까지 번다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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