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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손해사정사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보험금 #보험상품 #보험전문가 #손해사정사 #자격증 #금융기관 #금융감독원 #보험사 #보험개발원 ■ 손해사정사가 하는 일 먼저 손해사정이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자! : 발생한 손해가 보험의 목적에 해당되는지 여부와 손해액을 평가, 결정하고 보상금을 지급하는데 관련된 업무 즉 손해사정사란 각종 보험사고 시 보험금 심사원이 조사한 보상청구에 대해 심사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여 적정한 보험금을 산출해 지급을 허가하는 사람입니다. 먼저 사고 통보를 접수하면 손해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약관 및 관계 법규 적용을 적정 여부를 판단하여 사고 특성에 따라 분야별 보험금 심사원을 선정합니다. 사고 원인, 손해 정도, 손해액 산정 업무를 보험금심사원에게 위임하거나 함께 조사한 다음, 조사 내용을 분석·정리하여 손해액이나 보험금의 적정 가격을 결정합니다. 보상 범위를 결정하기 위하여 보상금 심사원의 보고서를 조사하거나 유사한 보험 클레임이나 판례, 사례들을 검토하고 보상청구의 타당성 여부와 협상이 관례 및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보험금 청구의 적정성을 심사하기 위해서 변호사, 의사 등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여 보험회사 등에 제출하거나 의견을 진술하고 손해사정서 내용을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자 등에게 설명하는 업무를 합니다. 손해사정사는 전문분야에 따라 1종 화재보험과 특종보험, 2종 해상보험(선박보험, 적하보험, 항공보험, 운송보험 포함), 3종 자동차보험의 손해액 및 보험금 사정 업무를 수행하는데, 3종의 경우 3종 대인손해 사정 업무, 3종 대물손해 사정 업무를 수행합니다. ■ 손해사정사의 연봉 • 하위(25%) 4,000만 원 • 중위 값 4,662만 원 • 상위(25%) 5,800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손해사정사의 직업만족도 손해사정사 중 73%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자격 제한은 없으나 주로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 등과 관련된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대학에서 금융보험학이나 법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합니다. 각 과목별로 40점 이상이 되고, 전체 평균이 60점이 넘어야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면허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보험협회 등에서 6개월 동안 실무수습을 받아야 하며, 금융감독원에 등록할 경우에만 손해사정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 시험방법 및 과목 (출처 : 보험개발원) ■ 전문가가 분석한 손해사정사의 전망 향후 5년간 손해사정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해사정사 인력 수요는 종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손해사정은 대상 업무에 따라 재물, 차량, 신체 등으로 구분되는데 재물(1종 및 2종)과 차량(3종 대물)보다는 신체(3종대인, 4종)에 대한 손해사정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 기존에는 손해사정사가 다루는 영역의 상당 부분이 자동차 사고였다면, 최근에는 개인보험 가입자의 증가로 인해 질병, 업무상 재해 등과 관련된 신체 손해사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구조 변화로 각종 사건사고가 늘어나는 것은 사고로 인한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손해사정인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은 손해사정사와 보조인이 있는데 점차 보조인력을 줄이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보조인력이 감소하게 되면 향후 손해사정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 합격자 현황 (출처 : 보험개발원)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선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영어 성적! ★ 지텔프(G-TELP) 강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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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심리 상담 전문가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심리 #치료 #상담 #심리학 #상담학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심리상담전문가 ■ 심리 상담 전문가가 하는 일 심리 상담 전문가란 성격, 적성, 지능, 진로 및 신체적·정서적 증상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갈등에 놓인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주로 정상 범주에 속하는 사람에게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여 병리적 행동을 예방하도록 돕거나 부적응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우울 및 불안 등의 정신건강 문제, 학습 문제, 교육 문제, 진로 문제, 가족 문제, 성격 문제 등 다양한 상담을 요청하는 개인(내담자)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진단합니다. 이때 표준화된 다양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상담을 통해 내담자의 내면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여 해석해 줍니다.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내담자의 상황에 맞게 개인상담, 집단상담, 기록상담, 위기상담, 인터넷 상담, 자기성장 프로그램,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 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방법을 시행합니다. 또한 상담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획하고 상담실 운영을 위한 각종 행정적인 업무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상담 전문가는 크게 '청소년 상담기관', '중고등학교', '노인복지시설', '종교단체', '기업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청소년 상담기관에 근무하는 상담 전문가]는 청소년의 발달단계와 진로·적성·흥미·인성 등 심리적 상태를 고려하여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수행합니다. [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의 진로나 심리 상담을 해주는 상담 전문가]는 학생들의 생활지도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조정합니다. [노인복지시설의 상담 전문가]는 입소 노인을 위한 입소 절차 안내, 입소 시 노인에 대한 초기 면접에서부터 입소 후 생활에서 나타나는 제반 문제의 해결에 이르기까지 노인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동안 도움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정보를 제공합니다. [종교단체 소속으로 일하는 상담 전문가]는 상담을 통해 종교적인 갈등 해소를 돕습니다. [기업체의 상담실에서 근무하는 상담 전문가]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의 개인적인 고충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상담 데이터를 확보·분석하여 기업의 조직문화 등 여러 현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거나 기업체 근로자의 원활한 대인관계 및 적응을 돕기 위한 심리 상담과 자문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연계망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상담교육을 기획·실시하기도 합니다. ■ 심리 상담 전문가의 연봉 • 하위(25%) 2,545만 원 • 중위 값 3,108만 원 • 상위(25%) 3,626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심리 상담 전문가의 직업만족도 심리 상담 전문가 중 73.1%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심리 상담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상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상담 심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일정 기간 수련을 거쳐야 합니다. 대학에서 심리학, 교육학 및 아동학 등 관련 학문을 전공한 후 상담심리학 분야의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더라도 상담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하면 상담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상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지도와 조언 아래 지속적인 훈련으로 실제 경험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상심리사1급 취득방법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상담사1급 취득방법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 전문가가 분석한 심리 상담 전문가의 전망 향후 5년간 상담 전문가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현대인의 정신건강이 한 개인의 문제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였습니다. 치열한 경쟁, 바쁜 일상, 휴식 부족, 대화 단절 등으로 대다수의 현대인이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심각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이나 중독 등의 문제를 겪는 사람이 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상담산업이 발전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화가 진행되고 있어 산업 특성, 수요계층에 따른 상담사들이 세분되며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심리사1급 시험 합격률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상담사1급 시험 합격률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취업 준비하는데 고민이 있다면? 취업 트렌드와 정보를 알려주는 ★ 메가레터 구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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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건축설계사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건축 #건축구조 #건축직 #건축도면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건축설계사 ■ 건축설계사가 하는 일 건축설계사란 각종 건축물 건설 및 수리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건축설계사는 사업계획서 및 계획도면을 작성하여 건축주에게 설명하고 건축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설계계약을 체결하고, 설계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인원 및 기간을 산정합니다. 대지와 건물, 주변의 환경 등 건축설계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조사하여 수집 정보를 분류하고 분석한 후 건축주의 건축 목표와 프로젝트에 대한 요구조건을 평가·분석하며 우선순위를 협의합니다. 설계목표와 설계조건을 수립하고, 계획의 기초가 되는 개념을 설정한 후, 설계개념에 따라 소요 공간을 산정하고 설계 의도를 구체화합니다. 공간, 조형, 동선, 배치 및 평입단면을 계획하고, 설계도면과 설계설명서, 기본보고서 등을 작성합니다. 설계변경의 필요성을 판단하고 시공자가 작성한 제작, 설치 및 공사 관련 도면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승인합니다. ■ 건축설계사의 연봉 • 하위(25%) 4,144만 원 • 중위 값 5,076만 원 • 상위(25%) 6,900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건축설계사의 직업만족도 건축설계사 중 70.1%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건축설계사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건축설계사(건축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 건축학과(5년제)나 건축공학과(4년제), 전문대학 건축과(2~3년제) 또는 건축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건축사사무소에 취업하여 건축사보로서 일정 기간 실무 경력을 쌓은 후 건축사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시험 주관, 국토교통부에서 자격 발급)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건축사 자격을 갖추려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건축사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건축사시험 응시자격 (출처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학과에서는 건축설계,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재료, 건축응용학, 건축계획, 건축법규, 제도실습 등을 배웁니다. 건축설계사는 주로 건축사사무소에 취업하거나 개업을 하며, 일부는 일반건설회사나 플랜트설계회사, 엔지니어링 회사 등에 취업합니다. 대형 건축사사무소나 건설회사의 경우에는 공개채용을 통해 취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중소형 건축사사무소의 경우에는 수시로 필요에 따라 채용하고, 교수나 선배의 추천으로 취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축사사무소에 입사하여 건축사보로서 일정 기간 실무경력을 쌓은 후에 건축사 시험에 합격하면 자신의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축사사무소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더라도 건축사사무소를 곧바로 개설하지 않고, 경력과 경영 능력을 키운 후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문가가 분석한 건축설계사의 전망 향후 5년간 건축설계사는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건축사사무소에 등록된 건축사는 18,807명이며, 건축사보는 76,805명입니다. 건축사 자격취득자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까지 연간 1천 명 내외가 배출되었으나, 이후 점차 감소하여 최근에는 연간 300~500명 수준에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감소분을 감안하더라도 당분간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위축된 신규주택 건축시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건축설계사의 취업 경쟁과 건축사사무소 간의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축설계사의 일자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국내 건설경기 전망으로, 장기적으로 가구 수 증가율 감소, 100%가 넘은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신규주택 수요가 감소하여 신규주택 건축시장을 위축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재건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증가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의 본격화 그리고 주택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아파트 중심에서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에 대한 신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 친환경 및 에너지효율 건축에 대한 수요 증가, 문화와 여가 욕구의 증가에 따른 각종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의 문화시설,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에 대한 수요 증가 등도 건축설계사의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미래의 건축설계사를 위한 ★ 건축직 필수 강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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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감정평가사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부동산 #담보 #경매 #표준지공시지가 #금융업 #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 감정평가사가 하는 일 감정평가사란 부동산, 동산, 유·무형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價額)으로 표시하는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감정평가사의 평가대상에는 토지, 건물, 저작권, 산업재산권, 어업권, 양식업권, 광업권, 공장재단, 광업재단, 입목, 자동차, 건설기계, 선박, 항공기 등 부동산, 동산, 유·무형자산 등이 있습니다. 주로 대상물의 감정 목적을 감안하여 조건, 목록 등 감정의 기본적 사항을 책정하고 이에 따라 감정 계획을 세운 다음 평가물을 대상으로 내용, 성능, 구조 등 가치에 미치는 제반 요인을 확인해 이를 정리하는 업무를 합니다. 현장조사와 각종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등의 자료를 검토하고 법인 내 동료 감정평가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가격을 결정한 후 감정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니거나 난해한 부분이 있을 시에는 관련 전문가에게 의뢰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감정평가 대상에 따라 지가공시를 위한 표준지 평가,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평가, 기업체의 자산평가, 대출을 위한 담보물 평가, 법원 경매 물건 평가 등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 감정평가사의 연봉 • 하위(25%) 6,000만 원 • 중위 값 6,767만 원 • 상위(25%) 8,394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감정평가사의 직업만족도 감정평가사 중 80%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감정평가사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감정평가사가 되려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감정평가사 시험(제1차, 제2차)에 합격해야 합니다. 감정평가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감정평가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실무수습 (제1차 시험을 면제받고 감정평가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4주)을 마치고 국토교통부에 등록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민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 관계 법규, 회계학에 대하여 선택형(객관식)으로 평가하며, 2차 시험은 감정평가 및 보상 법규, 감정평가 이론, 감정평가 실무에 대하여 논문형(논술)으로 평가합니다. 학력과 경력에 대해서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관련 학과로 감정평가학과, 경제학과, 도시공학과, 도시지역학과, 법학과, 부동산경영학과, 부동산학과, 세무/회계학과 등이 있습니다.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에 관한 법규와 실무를 이해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감정평가 업무는 부동산은 물론 지식재산권 등 모든 유·무형자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사는 매년 국토교통부 감정평가관리·징계위원회에서 합격자 수 등 감정평가시험에 관한 사항을 심의 또는 의결하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 및 방법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정평가사 합격 기준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 전문가가 분석한 감정평가사의 전망 향후 5년간 감정평가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약 4,700명의 감정평가사가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부동산 경기가 불황일 경우에도 경매시장에 부동산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경기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나, 감정평가 부문에서 대출을 위한 담보평가의 비중이 상당한데 이는 정부의 대출 관련 규제 강화 및 완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정부의 정책에 따라 감정평가 업무의 수요 및 감정평가사의 고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감정평가 업무에도 최근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어 이는 감정평가사가 갖춰야 할 역량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이며, 고용감소를 가져오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금융기관 중에는 실거래가 자료를 활용하여 부동산의 담보가치를 자동으로 산정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곳도 있고 향후에는 더 진보된 인공지능시스템에 의한 감정평가가 이뤄진다면 담보평가 수요는 다소 감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감정평가사 시험 응시율 및 합격률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감정평가사가 되기 위해선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영어 성적! ★ 지텔프(G-TELP) 강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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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노무사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노무사 #근로자 #법률문제 #4대보험 #인사관리 #임금체불 #노동위원회 #고용컨설팅 ■ 노무사가 하는 일 노무사란 노동관계 분야 전반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근로자의 법률문제를 상담하는 사람입니다. 인사관리 컨설팅, 노무관리 진단, 노사컨설팅(단체교섭 대리 및 단체협약 분석), 급여 및 4대보험 사무 대행, 고용 컨설팅(채용, 모집 대행) 업무를 수행합니다. 노동위원회 구제신청(개별 근로자에 대한 부당해고·징계·전직·감봉 등) 대리업무, 산업재해 신청 대리업무, 임금체불 진정 및 대리업무, 체당금 신청 및 대리업무를 수행하며, 노사 간 분쟁 발생 시 노사분쟁 조정 및 중재 업무를 수행하며, 기업과 노조에 대한 법률 및 정책 자문을 합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금(중소기업 지원금, 신규고용촉진장려금, 고령자 고용촉진장려금, 모성보호 관련 지원금, 고용유지 지원금 등) 신청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노무사의 연봉 • 하위(25%) 4,144만 원 • 중위 값 5,076만 원 • 상위(25%) 6,900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노무사의 직업만족도 노무사 중 75.4%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노무사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무사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노무사 시험에 합격하려면 1차 객관식 시험, 2차 논술 시험에 통과하고 3차(면접)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노동법, 민법, 사회보험법, 경제학/경영학과 영어를 평가하며 2차 시험은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 등의 과목에서의 전문성을 평가합니다. 3차 시험에서는 면접을 통해 국가관/사명감, 전문지식과 응용 능력, 예의/품행 및 성실성, 의사 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등을 평가합니다. 1년에 약 250명의 노무사를 시험을 통해 선발하며, 시험과목에 법률과 경영/경제학이 포함되어 있어 해당 전공을 공부한 사람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노무사 자격 취득 이후 6개월간의 실무 수습을 수료한 후에 고용노동부에 등록하고 정식으로 공인노무사가 됩니다. ■ 전문가가 분석한 노무사의 전망 향후 5년간 노무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인노무사는 매년 250여 명의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는데 취업난이 가중되고 최근 채용시장에서 인사부서나 노무관리팀에 지원할 때 가점을 받거나, 일부 공기업의 경우 서류전형 통과 혹은 가점을 주는 등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라이센스라는 인식이 높아져 시험 응시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업 측에서도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인적자원의 효율적 운영이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노무 분야 전문자격을 갖춘 인력의 채용 증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인사 노무에 대한 여러 이슈가 핵심 경영전략이 되고 있어서 공공부문에서의 고용은 상대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노동 관련 법규위반 여부 등 법률적 테두리 내에서의 컨설팅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기업의 인사 노무와 관련하여 체계적이고 총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임금체계, 직급체계, 경력개발 및 퇴직프로그램 제공 등 보다 세분화된 분야를 아우르는 것으로 컨설팅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도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권익을 찾기 위한 인식이 높아져 가고 있어서 차별, 부당해고, 경력개발, 각종 지원금수혜 등의 상담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경우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노무사의 고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노무사 시험을 한 번에 합격하기 위한 ★영어 과목 대체 강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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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공연 기획자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콘서트 #뮤지컬 #페스티벌 #공연기획자 #기획 #마케팅 #문화콘텐츠 #K-컬처 ■ 공연 기획자가 하는 일 공연 기획자란 공연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작품 선정, 홍보, 마케팅, 공연 결과 평가 등 제반 과정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람입니다. 국내·외 공연시장 동향, 대중의 기호 및 성향, 사회 트렌트 등을 조사하여 뮤지컬, 오페라, 연극, 콘서트 등 공연할 대본이나 음악을 개발합니다. 또는 외국 작품의 판권이나 국내 창작 작품의 저작권 및 공연권을 구입하여 공연 작품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자세한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투자자와의 협의하에 공연 일정 및 공연장소를 결정하고 예산을 책정해 출연배우 및 제작 인력을 섭외합니다. 그다음 제작 일정 및 진행사항에 대하여 제작진과 협의하고 총괄하여 공연의 홍보 및 마케팅, 티켓 판매, 관객 개발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기도 합니다. 그 외 외국 공연팀(배우 및 제작 인력)의 국내 공연을 기획하는 일도 수행합니다. ■ 공연 기획자의 연봉 • 하위(25%) 3,868만 원 • 중위 값 4,579만 원 • 상위(25%) 5,180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연 기획자의 직업만족도 공연 기획자 중 65.9%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연 기획자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공연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히 학력이나 전공에는 제한이 없으나 대학의 예술경영, 공연 기획과, 연극 영화 등의 관련 학과에서 공연 기획에 대한 이론과 기획 실습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 기획사, 극장 및 극단의 직원으로 시작하여 실무를 익히기도 하며 방송 아카데미와 사설 교육기관의 공연 기획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무대, 조명, 음향, 의상 등 공연 전반에 대한 지식을 고루 갖추어야 하며 공연을 무대에 올려 많은 관객을 모으려면 홍보나 마케팅 관련 역량도 필요합니다. 공연 기획사에 취업하는 것 이외에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협동조합을 창업하는 등 활동 분야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 전문가가 분석한 공연 기획자의 전망 향후 5년간 공연 기획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가생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콘서트나 뮤지컬, 연극 등 공연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뮤지컬, 콘서트, 연극,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연이 개최되고 있으며 그 외에 가수들의 콘서트 등 대중예술 분야에서도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이 최근 늘어나고 있어 공연기획자의 고용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공연 기획자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분야여서 입직 경쟁은 다소 치열해질 수 있으며 공연 단체나 기획사 취업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협동조합을 만드는 등 종사분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획에 따라 공연의 질과 콘텐츠가 달라지고 관객의 반응이 직결되는 만큼 기획자의 역량은 무척 중요합니다. 따라서 차별화된 공연을 기획하고 나아가 마케팅, 홍보 등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산업 분야는 경기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분야여서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경우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얼어붙었던 공연업계가 최근에는 빠르게 활기를 되찾으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19~2023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및 추이 (출처 : KOPIS) 2023 인터파크 공연·티켓 연말결산 (출처 : 인터파크)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양한 직무 취업 정보와 최신 취업 트렌드를 알려주는 ★메가레터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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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세무사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세무사 #세금 #납세자 #회계학 #세무공무원 #국세청 ■ 세무사가 하는 일 먼저 세무가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자! : 세금을 매기고 거두어들이는 일에 관한 사무. 즉 세무사란 개인과 기업 등 납세자를 대리하여 납세의무 이행과 관련한 모든 세무 대리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먼저, 납세자의 권익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납세신고서를 작성하며 부당 납부고지에 대해서는 세무서 등(국세청 및 조세심판원)에 불복 청구(이의신청·심판청구)를 수행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세금 환급 신청과 과세 문제에 대해 상담하며, 세법에 따라 납부세액, 결정세액 등을 계산하여 알려주며, 각종 세금과 관련한 내용을 상담하고 자문하는 등 납세자에게 유리한 합법적 납세 절차를 조언하고 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 외에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나 상속 문제로 세무관서의 세무조사를 받는 사람을 대신하여 조사를 받아주고 납세자의 의견진술도 대신하는 세무 대리인의 역할도 수행하며, 공시지가 주변시세보다 높거나 낮게 나오면 이의를 제기하여 현실에 맞도록 수정하는 등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대리 업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 세무사의 연봉 • 하위(25%) 5,395만 원 • 중위 값 6,750만 원 • 상위(25%) 8,288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세무사의 직업만족도 세무사 중 73.8%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세무사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세무사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세무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먼저 공인된 영어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고 1차 객관식 시험과 2차 논술형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상법 등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며, 2차 시험은 회계학, 세법학 등의 전문지식을 평가합니다. 대학에서 경제, 경영, 회계, 법학, 셈 등 관련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매년 650명이 2차 시험에 합격하는데 최근 들어 지원자 수가 점차 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후에 6개월간의 실무 수습을 받고 한국세무사회에 등록해야 공식적인 세무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 과목 및 방법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세무사 시험 합격 기준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 전문가가 분석한 세무사의 전망 기업이나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소득에 대한 세금, 부동산 취득 및 양도 등을 비롯해 세금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므로 세무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사의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할 것입니다. 기존에는 기업 자체적으로 처리하던 세무 업무를 세무사에게 아웃소싱하여 자체 처리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고 수출입업체의 세금 문제, 국제조세 등 글로벌 세무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전문 세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전문 세무 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아웃소싱 의뢰가 증가하는 한편, 기업 내부적으로도 회계, 세무 관련 업무자를 직접 고용하는 경우 세무사 자격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고 기존의 세무공무원 중의 세무사 자동등록 가능 인력이 다시 세무사무실을 개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세무사 인력이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반면, 매년 일정 규모의 최소인원이 배출됨으로써 수임 거래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한, 개업 세무사 간의 경쟁은 치열해질 수밖에 없으며, 부동산, 보험 등 전문 분야를 통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세무 시스템의 발전으로 전자신고가 가능해지고,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세무사 1인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세무사의 고용감소를 가져올 가능성도 있으나 이는 전문 세무사보다는 세무 관련 사무원에 대한 영향이 더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무사 시험을 한 번에 합격하기 위한 ★ 1차 시험 대비 강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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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관세사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관세 #통관 #수출입 #무역 #FTA #관세사 ■ 관세사가 하는 일 먼저 관세가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자! : 관세 영역을 통해 수출입되거나 통과되는 화물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를 의미. 즉 관세사란 관세법과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수출 및 수입과 관련된 통관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먼저, 수출·입에 따른 교역대상국의 수출·입 통관정보와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 및 통관정보(품목별 제세율, 원산지 표시 등)를 제공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출 및 통관에 필요한 서류(인보이스, 물품 명세서 등)와 관세 환급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신고 수리필증을 교부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그 외에 수입물품인수를 위한 서류를 구비하고 수입통관을 위해 품목별 세번 및 세율의 분류와 세액을 계산하고 각종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또는 심판청구를 대행합니다. ■ 관세사의 연봉 • 하위(25%) 4,455만 원 • 중위 값 5,180만 원 • 상위(25%) 6,358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관세사의 직업만족도 관세사 중 78.8%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관세사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관세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세사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관세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되는데, 이 시험에 모두 합격한 후 6개월간의 실무 수습 기간을 거쳐서 정식으로 관세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은 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에 대하여 객관식으로 평가하며, 2차 시험은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등에 대하여 논술식으로 평가합니다. 전공의 제한은 없지만 시험과목과 관련 있는 경영학, 경제학, 무역학, 세무(회계)학, 법학 등의 전공자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제40회 관세사 2차 시험에서는 응시대상자 802명 중 649명이 응시한 결과 90명이 합격했으며, 이는 합격률이 13.87%로 지난해의 21.7%에 비해 7.83%p나 하락한 수치입니다.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기준 이상의 합격자가 나오지 못한 결과로 올해 합격선은 57.25점이었습니다. 관세사 시험에 합격하면 개인 사무소를 개업하여 운영하거나 합동사무소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무역 관련 기업체에 취업하기도 하고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어떻게 수출이나 수입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컨설팅을 해주기도 합니다. 관세사 시험 과목 및 방법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관세사 시험 합격 기준 (출처 :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 전문가가 분석한 관세사의 전망 경기에 따라 교역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국가 간 무역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세사 고용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FTA 협정 등으로 인해 국가 간 수출입이 활발해지므로 관세사의 업무량과 범위가 증가할 것입니다. 한중 FTA, 한미 FTA 등으로 무관세 거래가 많아지면서 관세사 역할이 축소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관세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 증명 등 관련 요건과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관세사의 수요는 늘어날 수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 등의 무역 촉진을 위한 지원을 위해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반면 전산 시스템의 활용 증가는 관세사 업무의 효율화와 통관 업무의 간소화를 가져와 일반인도 쉽게 관세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관세사의 고용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출입 신고 대행(단순 세관신고, 통지, 서류 작성, 세관 제출)과 관련한 업무가 기본이었으나, 점차 리스크 관리, FTA 관련 컨설팅, 행정심판 컨설팅(불복청구 대행 등) 등으로 업무범위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관세사 1차 시험 과목 회계학! ★ 전산세무회계 강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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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웹툰 작가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웹툰 #웹툰 작가 #만화가 #웹툰 데뷔 #웹툰 공모전 #웹툰취업반 #키다리스튜디오 ■ 웹툰 작가가 하는 일 먼저 웹툰이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자! : 웹툰은 Web(인터넷)과 Cartoon(만화)의 합성어로 인터넷에서 연재하는 만화를 의미. 즉 웹툰 작가란, 만화의 주제 및 이야기를 창작하고 이에 따른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웹툰 작가는 만화로 그릴 소재를 찾고 장르를 구분하여 주제를 정하는 등 아이디어를 구상합니다. 만화에 등장할 캐릭터 및 배경을 설정하여 시놉시스(시나리오 또는 대본 전체를 요약한 개요 혹은 줄거리)를 작성합니다. 줄거리를 구성하고 지문과 대사를 작성하여 시나리오를 완성한 후 칸을 나누고, 페이지를 구성하여 대사를 넣어 콘티를 제작합니다. 이후 대략 연필로 스케치한 후 세부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고 수정합니다. 스케치 작업 후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하거나 처음부터 웹상으로 직접 만화를 그리기도 합니다. 웹툰 작가는 학습 만화를 그리기도 하고 만화 전문 잡지 및 신문에 기고하기도 합니다. ■ 웹툰 작가의 연봉 • 하위(25%) 2,446만 원 • 중위 값 3,000만 원 • 상위(25%) 3,626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웹툰 작가의 직업만족도 웹툰 작가 중 61.1%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과거에는 독학이나 유명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경험을 쌓고 능력을 키워나가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나 대학의 웹툰 관련 학과, 사설학원의 웹툰 작가 양성 과정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웹툰 작가 되는 것은 아니며, 꾸준한 습작과 독서를 통해 그림 실력과 스토리 구성 능력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명 웹툰 작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작업을 도와주며 관련 지식을 쌓아 웹툰 작가로 데뷔할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웹툰이 대중화되면서 주로 자기 작품을 출판하거나 공모전의 입상 등을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데뷔가 보편화로 인해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본인 작품을 게재하거나 웹툰 포털사이트 등에 작품을 올려 활동하기도 합니다. 이밖에 출판사로 진출하여 학습만화나 어린이용 삽화를 그리는 웹툰 작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경력이 쌓이고 능력을 인정받으면 더 높은 원고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학의 교수로 진출하거나 사설 학원 등에서 관련 강의를 할 수도 있습니다. ■ 전문가가 분석한 웹툰 작가의 전망 향후 10년간 웹툰 작가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9-2029 중장기 인력 수급 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만화가 및 만화영화 작가는 2019년 약 1만 4천 명에서 2029년 약 1만 8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4천 명(연평균 2.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산업조사」에 따르면, 만화산업 사업체 수는 2009년 1만 109개에서 2018년에는 6,628개로 감소했지만, 종사자 수는 2009년 1만 748명에서 2018년 1만 761명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크게 증가해 매출액은 2009년 약 7,391억 원에서 2018년 약 1조 1,786억 원으로 증가하여 최근 10년간 약 4,395억 원(연평균 약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3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웹툰 시장의 활성화가 만화산업 전반의 변화를 주도한 결과로, 2014년 웹툰의 유료화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온라인 만화 제작·유통업’의 매출액이 증가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웹툰 제작에 대한 작가들의 수익이 다소나마 안정적으로 보장됨에 따라 다양한 웹툰 신작이 활발하게 제작되고 신진 웹툰 작가의 등장이 앞으로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웹툰 제작에 관심 있다면? 메가스터디컴퓨터아카데미 X 키다리스튜디오 ★웹툰 취업전문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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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여행상품 개발자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여행상품개발자 #여행사 #항공사 #레저 #관광 #여행상품 #상품기획 ■ 여행상품 개발자가 하는 일 먼저 여행상품이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자! : 여행에 필요한 교통편과 숙박 및 기타 시설 이용권 등의 상품을 의미. 즉 여행상품 개발자란, 여행사에서 관광 상품을 기획, 개발하며 고객과의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주로 국내외의 항공, 육로 및 해상 교통편, 요금, 관광명소 위치, 숙박시설 등에 관한 제반 자료를 토대로 관광 코스와 일정을 기획하고 경비를 산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고객과의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통하여 고객의 요구를 파악한 후에는 여행상품의 특성과 장점을 소개하고 여행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기획된 코스를 답사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관광 코스를 확정짓거나, 항공권 예약, 여권발급, 환전 등 여행에 필요한 업무를 대행하기도 합니다. ■ 여행상품 개발자의 연봉 • 하위(25%) 2,979만 원 • 중위 값 3,516만 원 • 상위(25%) 4,276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여행상품 개발자의 직업만족도 여행상품 개발자 중 68.2%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여행상품 개발자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여행상품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행 관련 분야의 업무경험이 있거나 국내외 여행 경험이 많은 것이 유리하며,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은 없습니다. 대학에서 관광학 등 관광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관광학의 기초이론을 비롯해 여행업, 호텔경영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상품 개발자는 여행 업무를 비롯해 여행지역에 대한 교통이나 지리, 숙박, 문화 등 모든 정보를 숙지하고 있어야만 업무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회사에 취업해도 처음부터 여행상품개발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티켓발권과 여행안내 등의 관련 업무를 통해 일정 이상의 경력을 쌓은 후에 여행상품 개발자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전문가가 분석한 여행상품 개발자의 전망 생활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여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주5일 근무제로 여행과 레저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증가로 자신에 대한 투자를 증대시켜 여가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 여유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으로써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여행과 관련된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개별여행에 대한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과 관련된 정보의 접근이 과거와 달리 손쉬워졌습니다. 인터넷의 여행후기 블로그 등의 영향과 여행을 테마로 한 TV 프로그램 등 때문에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여행상품개발자의 역할이 과거만큼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여행 유튜버에 관심 있다면? 제작부터 편집까지! 배울 수 있는 ★영상 패키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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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시각디자이너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시각디자이너 #디자인 #포토샵 #인디자인 #일러스트 #웹디자인 ■ 시각디자이너가 하는 일 먼저 시각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자! : 시각에 호소함으로써 실용적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한 디자인, 문자에 의한 전달과는 달리 이미지나 심벌 등에 의한 전달, 언어에 의하지 않은 전달에 관련된 것 즉 시각디자이너란 인간의 행위, 사고 등을 시각적인 형태로 표현, 전달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도안하고,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디자인된 결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시각디자이너는 기획 회의를 통해 작업의 기본 방향과 디자인 콘셉트를 설정한 후 디자인 목적에 맞게 강조할 부분이나 특징적인 부분 등을 어떤 크기로 어떻게 배치할지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정한 뒤 사진, 그림, 텍스트, 삽화 등을 시각적으로 배치하는 세부 작업을 한 후 상업용으로 인쇄, 제작될 경우 제작 공정을 확인하여 디자인이 시안대로 잘 완성되었는지 검토하여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시각디자이너는 전문 분야에 따라 광고, 편집, 서체(타이포), CI/BI, 캐릭터, 포장(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구분됩니다. 광고디자이너는 TV, 잡지, 신문, 라디오, 포스터, 옥외광고 등 영상이나 인쇄 매체의 광고 화면을 구성하고 필요한 그림과 이미지를 맡아 처리합니다. 편집디자이너는 출판물의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시각적으로 디자인하고, 북(표지)디자이너는 출판물의 겉모양, 즉 표지를 디자인하며, 편집디자인과 북디자인을 겸하기도 합니다. CI/BI 디자이너는 기업의 이미지 마케팅의 일환으로 CI(Corporate Identity, 기업이미지 통합) 및 BI(Brand Identity, 브랜드이미지 통합)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여 디자인합니다. 해당 기업체, 혹은 브랜드의 성격과 소비층 등을 파악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을 합니다. 캐릭터디자이너는 인물, 사물, 동물 등 새롭게 창조되는 캐릭터의 기본적인 모양을 결정합니다. 이들은 주로 각종 팬시 사업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인기 연예인들의 특징적인 캐릭터를 만듭니다. ■ 시각디자이너의 연봉 • 하위(25%) 2,950만 원 • 중위 값 3,500만 원 • 상위(25%) 3,783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시각디자이너의 직업만족도 시각디자이너 재직자 중 66.9%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시각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시각디자이너로 일하려면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시각디자인 관련 학과와 사설 디자인 학원 등을 통해 관련 지식과 기술을 쌓아야 합니다.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색채론, 디자인론, 디자인방법론, 디자인사 등의 이론을 배우고, 그래픽디자인, 편집디자인, 출판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포장디자인, 광고디자인 등에 대해 실습을 합니다. 직업적 특성상 철저히 능력 위주로 평가받기 때문에 취업 후에도 실력을 인정받고 디자이너들 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기개발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전문가가 분석한 시각디자이너의 전망 향후 5년간 시각디자이너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멀티미디어 시대로 접어들며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시각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소비자들이 비주얼적인 면을 중시하여 소비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디자인이 경영전략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어 디자인 경영, 아트마케팅(artmarketing) 등을 추진하는 등 디자인에 대한 기업의 투자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전 세계의 최신 시각디자인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대중의 안목이 전문가 수준에 이르는 등 디자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각디자인의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좀 더 전문적인 디자인 능력과 자질을 갖춘 시각디자이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현재 소규모 디자인 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대기업 중심으로 인수합병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시각디자이너 일자리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시각디자인 전문업체의 대부분이 영세한 규모로 근무환경과 임금은 다소 열악합니다. 따라서 인지도가 있는 몇몇 전문 디자인 업체의 입직 경쟁은 다소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시각디자이너 되기! ★ 디자인 강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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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 잡서치] 조사 전문가 편
- 메카데미가 준비한 오늘의 잡서치! #조사전문가 #설문조사 #인터뷰 #자료수집 #통계분석 #마케팅 #상품기획 ■ 조사 전문가가 하는 일 조사 전문가란 기업의 마케팅 의사결정이나 공공영역의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조사를 설계, 기획하는 사람입니다. 주로 자료수집 과정 전반을 관리하고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발견한 사실과 함축된 의미를 보고서 등의 형태로 작성하여 보고합니다. 조사 방법론을 토대로 설문조사나 인터뷰, 좌담회와 같은 자료수집 방식을 설계하거나 조사를 수행하는 면접원이나 조사원을 교육하거나 실사 관리자를 감독하기도 합니다. 조사를 의뢰하는 기업고객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나 인터뷰 등을 수행하고 그 외에는 정치 현안 조사, 선거 조사, 공공정책 개발 및 평가 관련 조사, 가치관, 태도 또는 의견 등 사회조사에 대한 조사업무를 수행합니다. 조사를 한 뒤에는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의뢰인에게 발표하기도 합니다. ■ 조사 전문가의 연봉 • 하위(25%) 3,561만 원 • 중위 값 4,376만 원 • 상위(25%) 5,128만 원 ※ 위 연봉 금액은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조사 전문가의 직업만족도 조사 전문가 중 70.7%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위 직업만족도는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 조사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요기술 및 지식 조사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졸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기업에서 조사 전문가를 채용할 때 전공의 제한을 두지 않으나 통계학, 경영학, 소비자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전공자를 우대하는 편입니다. 다국적 기업이나 해외의 고객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전문적인 통계서비스를 요구하는 시장 흐름에 발맞춰 단순 통계분석에서 벗어나 전문지식에 기반한 다양한 컨설팅 능력이 점차 요구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다양한 사회 변화에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 전문가가 분석한 조사 전문가의 전망 설문조사원, 조사자료처리원 등의 경우 IT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존의 업무가 대체될 가능성이 있으나, 조사 전문가의 경우 조사설계에서부터 분석, 결과에 바탕하여 고객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이므로 상대적으로 고용 변화가 크지 않은 수준으로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소비자의 기호, 가치관, 라이프스타일, 구매 패턴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다변화되면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변화 트렌드를 적시에 감지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변화를 조사하고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 조사 전문가에게 의뢰할 필요성도 커질 전망입니다. 공공 영역에서도 명확한 근거에 기반한 정책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정책 수립이나 현안사항 결정 시, 객관적인 의견수렴 과정 중의 하나인 여론조사를 통하는 경우가 많아 관련 전문가의 수요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빅데이터 활용이 늘어나고 있고, 온라인 및 모바일 조사 등 데이터 수집 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대규모 시장조사 없이 즉각적으로 시장 의견을 수집 및 분석하는 것은 조사 전문가의 고용감소를 가져오는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입니다. 특히 정성조사 이외의 정량조사 분야는 상대적으로 큰 인력 감소가 예상되는데, 다양한 솔루션이 등장하면서 데이터 수집부터 통계분석 및 보고서 작성까지 기존보다 적은 인력으로도 가능하게 되면서 정량조사와 정성조사를 결합한 분석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정확한 분석과 대안을 요구하는 기업의 수요는 꾸준히 있지만,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의견수렴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조사 전문가의 급격한 수요 창출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조사 전문가의 수는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사 전문가 되기! ★ 통계학 강의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