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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포의 \'월요일\'이 다가온다..!
- 일요일만 되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애꿎은 시계만 쳐다보며 땅이 꺼져라 한숨만 푹- 쉬고 있지는 않나요? "꼭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 들어요..." 까-꿍-! 나야 월요일! 안녕하세요 그 '무언가' 바로 월요일입니다 (( ☉_☉); #1. 나 hoxy 월요병이니..? "정말 우울한 월요일 아침이다........" (필자는 월요일 아침 간절하게 외칩니다 '누가 나 대신 출근해 주면 좋겠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힘든 월요일 아침. "월요일 출근은 유독 힘들어요...가기 싫어요..." 우리는 이러한 증상을 '월요병'이라고 부릅니다. 월요병 이는 심리적인 증상으로 주말 동안 쉬면서 흐트러진 생체리듬과 다가오는 출근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게 하여 월요일만 되면 다른 날 보다 유독 권태감 내지는 무력감을 겪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지금 월요병을 앓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 [월요병 자가 테스트 클릭] 메카뎀이 준비한 월요병 자가 테스트를 한번 진행해 보세요 ( ̄▽ ̄)ノ #2. 월요병은 왜 생기는 걸까요? 평일에 열심히 일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던 우리는 주말이면 출근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게 되죠. 주말의 특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금요일 저녁에 일찍 자면 억울한 거 저만 그런가요..?) 주말은 해가 중천일 때 눈을 떠야죠. 늦게 일어났으니 식사 시간 또한 늦어지거나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꼭 늦은 시간에 출출해져요... (한 10시쯤..?) 우리는 자연스럽게 배달 앱을 켭니다. 주말 야식은 참을 수 없잖아요! ᕦ(ò_óˇ)ᕤ 과도한 잠과 깨진 생체리듬... 불규칙적이고 적은 식사량... 늦은 밤 고칼로리 야식... 이렇게 생체리듬이 붕괴된 채로 주말을 열심히 보낸 우리는 다가오는 월요일을 위해 잠을 청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잠이 안 와요.... 여러 잡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매일 똑같이 되풀이되는 지루한 일상과 업무 중압감들이 떠오르면서 스트레스가 급격하게 몰려와요. . . . 제대로 잠도 못 잤는데 야속하게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너진 생체리듬으로 피곤한 우리 몸은 다시 평일에 적응하느라 과부하가 오게 됩니다. 그 과부하로 우리는 몸서리치게 되죠. 그렇게 '월요병'을 앓게 됩니다. 그런데 무너진 생체리듬이니 뭐니.. 사실 이런 말들은 다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주말이 짧아서 그래요. 평일은 5일인데 주말은 2일뿐이잖아요 T^T!!! 우리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2일은 너무 짧다구요...! #3.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주말이 5일이 된다면 바로 극복 가능할 텐데^^ㅋ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테니... (제발...이루어져라 얍-!....☆ ^_T) 월요병에 도움이 되는 극복 방법 10가지를 알려드릴게요! . . . 1. 주말에도 평일과 같은 생체리듬 유지하기 2. 주말 동안 업무에 대한 생각 금지 3.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 금지 4. 주말 밤에는 무조건 숙면 취하기 5. 일요일 저녁 카페인 섭취 금지 6. 일요일 저녁 따듯한 물로 샤워하기 7. 취침 1시간 전부터 스마트폰 사용 자제하기 8. 월요일에는 사무실 자리 조명을 더 밝게 하기 9. 점심 식사 후 20~30분 정도의 낮잠 취하기 10. 또는 점심 식사 후 햇볕을 쬐며 산책하기 . . . 작은 습관들이지만 하나씩 바꿔 본다면 월요일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월요일도 나름 억울할 거예요... 우리 월요일을 너무 미워하지 말기로 해요 ( ੭ ・ᴗ・ )੭ ♥ #4. 2023년 공휴일과 대체휴일 하지만 노력해도 도저히 극복이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우리를 늘 설레게 하는 빨간 날을 보며 작은 위안이라도 얻어가자구요! #5. 그럼에도 우리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월요병을 이겨내고 결국 출근을 해야 하기에... 주말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음 편히 푹 쉬길 바랍니다. '괜찮아요 모두 다 잘 되거예요!' ദ്ദി*ˊᗜˋ*)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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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봉? 묻고, 떠블로 가!
- "메과장님은 5% 올랐다는데?!" "Kㅏ카오페이 연봉 1천만 원 올려.." 연말이 되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이야기, 모든 직장인의 제일 큰 관심사!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연봉 협상'입니다 :) (곽철용 역에 김응수 배우님은 2022년에 이런 밈이 생길 줄 아셨을까요..?ㅎ) #1. 이제 연말이구나! 알 수 있는 단어 '연봉' 매일 바쁘게 살다 보면 오늘 날짜는 잊을 수 있어도 각 시즌(?)이 되었음을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연금'이라 불리는 '봄노래'들이 들리고 여름에는 '장마 소식'과 동료들의 '여름휴가' 소식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전국의 많은 산이 가을임을 알려주고 있고 겨울엔 '캐럴'과 '연말정산 광고' 그리고 '연봉' 협상이 있습니다. (* 그 외 각 계절을 나타내는 다른 단어가 있다면!?) #2. 거창하게는 연말 평가라 불리는 '연봉' 직장인에게 연봉은 지난 1년의 평가입니다. 회사의 조직원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개인의 회사 성장 기여도를 평가하고 그 노고(?)를 다음 해 연봉에 반영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원하는 연봉과 회사가 제시하는 연봉은 늘 다를 수 있는 법! 평소 무엇을 점검해두어야 연봉 협상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3. 성과를 어필할 땐 구체적인 지표로! 어느 전략영업팀 사원들이 각자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1년을 보내고 이제 연봉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다만, 인사 평가는 '상대 평가'이다 보니 자연스레 연봉 협상 전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는데...! A 사원 :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B 사원 : 저는 매일 아침 9시에 와서 저녁 10시까지 야근 후 퇴근했습니다! vs C 사원 : 지난 1년 동안 신규 업체 0곳을 만나며 거래처를 0곳 늘렸습니다! D 사원 : 참여자 0명이 있었던 이벤트를 재구성하여 참여자 00%가 더 참여하였습니다! 자, 메카데머(!!)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차별점을 느끼셨나요? A, B 사원은 평가 하기엔 다소 애매한(?) 어필이고 C, D 사원은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본인의 성과를 어필하고 있네요. 성과 어필에서 가장 큰 포인트는 본인 업무의 구체적인 성과를 데이터로 제시하는 것인데요. 누가 보아도 가장 직관적이고 성과를 확인하기 쉬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A, B 사원의 주장의 '열심히'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야근'은 시간만 때우다가 가는 무의미한 야근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우니깐요. 반면 C, D 사원의 거래처가 0곳 늘었고, 성장은 00% 달성했다는 주장은 누가 보아도 성과가 명확하니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업무 성과를 기록할 땐 정확한 지표(이왕이면 숫자)가 들어가는 것이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가 쉬운 점 꼭 기억해주세요. :) #4. 터무늬 없는 연봉 협상은 오히려 독! "저는 제 생각에 미래가 창창하기 때문에 올해 2,000만 원을 더 받고 싶습니다!" "네? 2,000만 원이요?" "네, 못 주신다고 하면 저 퇴사하겠습니다!" 회사는 각 직급과 연차에 따라 '연봉 테이블'이 존재합니다. 사원-주임-대리 등 각 레벨에 맞는 연봉을 주기 마련인데요. 물론 1년 동안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연봉 협상을 통해 재조정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도 연봉 테이블을 기준으로 책정하게 됩니다. 더 많이 받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한순간의 폭탄 발언(?)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참는 것도 연봉협상 꿀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회사의 입장도 들어봅시다!) #5. 어려운 것은 아-주 당연하고도 당연한 일! 연봉협상은 누구에게나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괜히 이런 생각을 말하면 독이 되지 않을까?" "이 얘기는 꼭 해야하는데 언제하지?" 등 아무리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해보아도 마음처럼 협상 테이블에서 말하긴 어렵거든요. 메카데머 분들에게도 그렇지만 회사에서도 연봉 제시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웃으면서 협상이 잘 끝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아쉬운 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매우 많거든요. 올해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고 해서 절-대 실망하면 안됩니다! 새로운 1년을 또 열심히 달리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하고, 또다시 다가올 내년 연봉 협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니깐요 :)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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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옆 팀, 김대리의 퇴근 후가 수상하다..
- 퇴근 후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면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 않나요^^...? 근데... 옆 팀, 김대리는 지치지도 않나 퇴근 후에 맨날 어딜 그렇게 바삐 가더라고요.. 김대리의 이중생활...? 수상하다 수상해 (◐_◐ )) #1. 당신은 직장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는 우리는 이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요? 한국갤럽이 전국에 있는 직장인 1,204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연령별, 직위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25~34세의 만족도가 낮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위별로 나누어 보았을 때 사원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네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을까요? 직장 생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과 불만족을 느끼는 가장 주된 이유로 무엇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양쪽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급여였습니다. 급여가 만족도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을 수밖에 없는 연령대와 직위에서 직장 생활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던 것 같아요. (월급은... 스쳐지나가는 거죠....늘...부족하고 부족하닷^_ㅠ 억대 연봉이면 무슨 일을 해도 행복 할텐데...^^ㅎㅎ) 우리 모두에게 급여가 중요하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렇지만 꼭 이것 때문에 직업을 갖거나 선택하는 것은 아니에요. 어쩌면 평생 해야 하는 일이 될 수 있기에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때론 이런 다양한 이유로 인해 여러 개의 직업을 갖기도 하죠. 이번 주는 직장 생활의 만족도를 올려주는 방법 중 하나인 부업과 N잡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게요! #2. 부업과 N잡, 그게 대세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플랫폼 시대가 도래되면서 '평생직장'이란 말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하거나 자아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과거에도 본업 외 부업을 통해 수입을 얻는 '투잡족'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부업의 수가 두 가지를 넘는 의미를 내포한 'N잡러'가 대세인지 오래!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5월기준으로 부업을 하고 있는 인구수는 62만 961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팬데믹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38만 1314명)과 비교하면 약 65% 증가한 셈이네요. 정해진 월급 외에 부수입이 생긴다면 좋죠~ 그런데 대체 얼마나 벌 수 있길래 이렇게 핫한 거죠? 최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인 배달원을 예로 들어 볼게요! 시간, 장소, 수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배민커넥트 배달원의 경우 퇴근 후 30분만 투자하면 월평균 20만원 가량의 부수입을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수익 효과로 인해 N잡은 점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어요. #3. 당신도 N잡러를 꿈꾸시나요? "재능이 돈이 되는 시대!" 요즘 이 말 많이 들어보셨죠?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취미와 특기로 수익을 내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죠! 부업과 N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진 만큼 알바몬과 긱몬이 직장인 1,32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1.2%가 'N잡러를 꿈꾼다'고 합니다. 20~30대 직장인들은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49.2%) 자기만족을 위해(38.6%) 다양한 경험을 쌓아 역량을 높이고 싶어서 N잡을 꿈꾼다는 직장인이 많았습니다. 40~50대 직장인의 경우 수입을 높여서 빚을 빨리 갚고 싶어서 N잡을 꿈꾼다는 직장인이 많았으며, 50대 직장인에서는 은퇴 후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가 가장 많은 답변이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경우 N잡을 꿈꾸는 이유가 40~50대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MZ세대들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일을 경험해 보는 것에 적극적인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N잡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4. 여기서 잠깐! 회사 다니면서 투잡해도 되나요? Q. 회사 다니면서 투잡해도 되나요? 원칙적으로는 일반 직장인들이 겸직을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 등에 '겸직(겸업) 금지 조항'을 두고 있어 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겸직에 대한 별다른 조항이 없거나, 겸직 금지 조항이 있더라도 회사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아 업무시간 외인 퇴근 후나 주말 등을 활용한다면 부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겸직으로 인해 회사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면 징계의 사유가 될 수는 있습니다. Q. 근로자가 2개 이상의 직장에서 근무하는 경우 4대보험은 중복 가입이 될까요? 4대보험별 법령에 따라 고용보험을 제외한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은 중복 가입해야 합니다. 2개의 직장 모두 4대보험 가입 요건을 충족한다는 전제하에 볼 경우 기준입니다. (1개의 직장에서는 초단시간 근로자로 분류되는 등의 경우는 제외합니다) #5. 혹시 N잡 해야 하나라는 압박이 온다면... 절대 NOPE! 어디까지나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일 뿐. 현재의 상황과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러한 방법도 있다고 알려드리는 글이에요. 직업은 행복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어요. 현재 당신이 무엇을 하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고 있다면 그것이 가장 베스트!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이 일을 하면서 행복한가?'입니다. 뭘 하면 행복한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내 안에 있는 수많은 재능 중에서 가장 최고의 재능을 찾아 그 재능으로 인정받고 돈까지 번다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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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툰, 좋아하세요?
- 웹툰 작가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중 한 컷.. 한 때 많이들 사용하셨던 밈이였죠..?ㅎㅎ # prologue. 웹툰(Webtoon) 좋아하시나요? 저는 각 요일에 맞춰 보는 웹툰도 있고, 다음 주를 못참고 유료결제로 볼 만큼 좋아합니다...ㅎ 이 컬럼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최애 웹툰은 무엇인가요? 웹툰의 역사를 알고 보면 더 재밌을거에요! ㅎ_ㅎ (* 제 최애는 N이버에서 연재 중인 취사병 전설이 읍읍..) #1. Web(인터넷)과 Cartoon(만화), 웹툰의 시작 본격적인 내용을 알아 보기 전 '웹툰'의 역사(?)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 웹툰은 Web(인터넷)과 Cartoon(만화)의 합성어로 우리나라에 정착된 고유의 웹 만화 플랫폼을 통칭합니다. 현재 가장 큰 독자층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낵컬쳐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스낵 컬쳐?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문화 소비 트렌드) 1990년도 후반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유행했습니다. 최초의 웹툰도 이 개인 홈페이지에서 연재가 시작 되었는데요. 1998년 2월에 최초로 연재된 권윤주 작가님의 <스노우캣>이라는 작가님의 일상이 담긴 생활툰이라고 불리는 작품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2001년 '마린블루스'라는 생활툰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웹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죠. (좌 : 스노우캣, 우 : 마린블루스) #2. 웹툰, 인기라는 것이 폭발했다! 잘했어! 라이코스! 최초의 웹툰 전용 홈페이지는 광고 속 까만 강아지가 유명했던 포털사이트인 '라이코스'에서 2000년도에 최초로 개설했습니다. (* 라이코스는 현재 서비스 종료!) 이후 야후코리아, 다음, 네이버에서 순차적으로 웹툰 서비스를 오픈하며 더 다양한 웹툰이 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 중 다음 웹툰 서비스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한 강풀 작가님의 순정만화는 웹툰 역사를 다룰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인데요. (* 지금은 카카오웹툰이 되었죠!) 연재 당시 총 3,200만회의 페이지뷰, 일일 최대 방문수 200만회, 댓글 25만건을 기록할 만큼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 웹툰이었습니다. 단지, 흥행한 것으로만 레전드(?) 평가를 받는 작품이 아닌 웹툰 세계관을 바꾸었다는 평가가 있는 작품이거든요. 순정만화 연재 전 웹툰들은 주로 개그툰, 에세이툰 등 한 편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옴니버스식 작품이 대세였는데요. 순정만화는 한국 만화계 최초의 장편 웹툰으로써의 큰 성공과 만화 잡지나 스포츠 신문 등에서 연재했던 웹툰을 '포털사이트'로 옮기게 된 지금의 웹툰 세계의 초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죠..!!) #3. 와, 그 웹툰이 영화/드라마로 나왔대! 웹툰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2차 제작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영화, 연극과 같이 '시나리오'를 다루는 미디어으로의 변화였습니다. - 최초의 장편 웹툰 강풀 작가님의 '순정만화' (영화, 2008년 개봉) -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윤태호 작가님의 '미생'(드라마, TVN 2014년) - 사후 세계를 판타지로 풀어낸 주호민 작가님의 '신과 함께' (영화, 2017년 개봉) - 청년 사장의 요식업 성공기를 그려낸 조광진 작가님의 '이태원클라쓰' (드라마, JTBC 2020년) - K-좀비물을 넷플릭스에서 성공시킨 주동근 작가님의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넷플릭스 2022년) (* 왼쪽부터 순서대로 순정만화, 미생, 신과 함께, 이태원클라쓰, 지금 우리 학교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웹툰이 기존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 각 미디어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와 같은 OTT나 영화를 통해 수출되면서 K-웹툰의 관심과 성장도 크게 증가하고 있구요. 이는 웹툰 종주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웹툰 산업의 핵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도 신과 함께를 웹툰으로 본 후 영화관에서 봤는데 기존 스토리를 알고 보니 더욱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3. 웹툰 시장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을까? 국내 1위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의 '월간 이용자'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약 8,600만명 이었다고 합니다. 이 중 유료 사용자의 비중은 약 10%인 860만명이나 되었구요. 꾸준히 커가는 시장답게 잠재 가능성이 약 10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단순 웹툰을 넘어 영화, 드라마 등의 무궁무진한 확장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작품을 직접 만드는 웹툰 작가님의 수입은 어떨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21년 웹툰작가실태조사 보고서 중 웹툰 작가님들의 수입 관련 내용입니다. 1년 이내 작품 연재 작가님의 평균 수입은 약 5,668.9 만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작가님의 작품 수, 연차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간단한 비교로는 21년도 대졸 평균 임금 3,527만원보다 약 2,000만원 이상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일부 S급 작가님은 연 50억 이상의 수익이 생긴다고 합니다. #4. 하지만 마냥 밝은면만 있을까? 많은 작가님들이 매주 하나의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본인을 혹사해야만 채울 수 있다는 인터뷰를 본 적 있습니다. 웹툰 작가님들의 일일 평균 작업 시간은 10.5시간 주중 평균 작업 일수는 5.9일로 가히 초고강도 업무라고 볼 수 있죠. 이는 수면, 식사 등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작업만 진행하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초고강도 작업 배경에는 '최소 컷' 이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며 '풀컬러 70컷'이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컷수가 많을수록 독자의 시선을 오래, 많이 붙잡아둘 수 있기 때문이죠. 2차 저작물에 대한 법적인 이슈도 많습니다. IP(지적재산권)의 다양성에 따라 플랫폼과 웹툰 작가님이 맺는 계약의 형태가 많아지니 자연스레 법적 지식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를 대신해주는 에이전시 혹은 콘텐츠 제작사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에서 조사한 <2021 웹툰작가실태보고서> 중 '계약 시 불공정 경험'의 대해 무려 52.8%의 작가님께서 경험있음이라 답 해주셨고 23.2%가 '2차적 저작권, 해외 판권 등 제작에게 유리한 일방적 계약'이라 답 해주셨습니다. 또한 <웹툰 불법공유 사이트 게재 경험>은 74.6%의 작가님께서 경험 있음이라고 답해 주셨으며 저작권 침해 경험도 68.9%에 이르는 답을 주셨습니다. (관련 기사 : 이름 가리면 구별 못한다, 이런 말까지 나온 요즘 웹툰) 웹툰 종주국이라는 평가에 맞지 않는 부도덕한 계약과 처우는 산업의 해가 끼칠 수 있으니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점이네요..ㅠㅠ #5. 그림 좀 그려본 당신, 웹툰 작가에 관심 있나요? - 평소 사람이나 사물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 글과 그림으로 스토리를 구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하고 싶다. 그렇다면 당신은 웹툰 작가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갖춘 사람입니다! ■ 웹툰 작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연속된 스토리를 만들어 웹상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직업 하나의 웹툰이 탄생하기까지 작가는 작품의 기획, 취재, 연출, 글, 그림 등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진행합니다. 창작에 대한 많은 부담과 고통이 따르는 직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만으로 웹툰 작가를 직업으로 선택하기에는 다소 망설여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소 주위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보면서 풍부한 상상력을 기르는 연습을 합니다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연습을 합니다 위와 같은 역량을 다진다면 당신도 인기 있는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SUCCESS!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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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분들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신가요?
- "........................(식은땀;;;;;;;;;;)" . . . 듣는 순간 식은땀 한 방울이 또르륵.. 하게 되는 상황이죠. '권 태 기' 권태기는 인간관계에서만 겪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의 직장 생활에서도 겪는 일이기도 하답니다. "여러분들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신가요?" ▶ hoxy.. 저도 '권태기' 일까요? 글쓴이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직장인들은 3, 6, 9를 조심해야 해." ....? 3, 6, 9가 뭐지? 왜 조심해야 한다는 거지? 의문을 가졌지만, 의문이 풀리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 . . 사회 초년생 뭐든 재밌고 열정 가득한 때가 분명 있었는데 말이죠. 없어졌습니다(?) 불과 3개월 만에^^ . . . "WHAT!? 초심 따위 나한테 준다구?" . . . [초심] 처음에 먹은 마음. 어떤 일을 처음 배우는 사람. . . . 사회 초년생의 열정과 마음가짐은 유통기한이 짧아요. 그래서 '초심'이에요. 하지만 단순히 초년생의 열정을 잃은 것이 아니라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의 직장 생활에 '권태기'가 찾아온 것이 아닐까 싶어요. . . . [권태감] 어떤 일이나 상태에 시들해져서 싫증이나 게으름이 나는 느낌. 또는 몸이 나른한 느낌. . . . 가을 전어가 제철을 찾아오듯 때가 되면 누구나 적어도 한 번쯤은 찾아온다는 시기. 직. 장. 생. 활. 권. 태. 기 이유와 시기에 있어 개인마다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겪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왜 지극히 자연스럽냐고요?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959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권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중 무려 91.1%가 권태기를 겪은 경험이 있다고 해요. 특히 직장 권태기가 다가오는 시기는 3년 차에 겪었다는 경우가 23.1%로 가장 많았어요. 절대, 나만 그런 게 아니에요...! 대다수의 직장인이 겪는 흔한(?) 일이랍니다. ^^ ▶ '권태기'는 왜 오는 걸까요? 권태기가 오는 이유로 '반복되는 업무에 대한 지루함(58.2%)'이 가장 많았다고 해요. 그 외 '연봉·승진 등 처우에 대한 실망(46.6%)' '과도한 업무량과 야근으로 지침(44.1%)' '회사의 비전이 불투명함(39%)' '동료·상사와의 갈등(30.4%)' '직장 생활에 대한 염증(25.4%)' '커리어 관리에 대한 불만족(21.2%)' 등의 이유들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권태기의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충격적(?)이게도 가장 많은 직장인들이 보인 증상은 퇴사 충동(66.9%)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무기력함 및 집중력 저하(64.5%), 출근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58.4%) 등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실제 권태기가 찾아와 퇴사한 경험이 있다'라고 답한 사람이 44.7%라고 해요. 퇴사 충동까지 일으키는 권. 태. 기.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 ▶ '권태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괜찮을까요? NO!! 나의 소중한 직장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절대!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어요! [보어아웃] 직장 생활 속 지루함과 단조롭게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 의욕이 상실된 상태 (직장인 중 절반가량이 보어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남) . . . 권태기는 그저 단순한 싫증이 아니라 극심한 정신적 피로감에서 오는 의욕 상실의 상태에요. 이는 스트레스와 불안 수치를 높이며 두통과 불면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나의 업무 성과와 퇴근 후의 삶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 .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62.8%가 '권태기가 직장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고 그중 가장 큰 영향은 ‘업무 성과 저하'였어요. + '업무 성과 저하(78.3%) ‘인간관계 갈등이 심해짐(26.2%)’ ‘주위의 신뢰를 잃음(14.9%)’ ‘인사평가에서 낮은 점수 받음(11.3%)’ ‘과실로 인해 비용적 손실 발생(8.4%)’ . . . 또한 ‘권태기가 주기적으로 오느냐’는 질문에서 60.5%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해요. (슬프게도 그 주기는 평균 1년 정도로 온다고 합니다...) 직장 생활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 끊어내려야 끊어낼 수 없는 질긴 인연이라는 뜻이죠... 그러니 우리는 권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방법을 터득해야 해요! ▶ '권태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사실 매일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의사가 된다 해도 매일 진료를 보고, 영업을 한다고 해도 매일 미팅을 진행하죠. 각자 직업만 다를 뿐 매일 돌아가는 업무의 형태는 같아요. . . . 몇 년사이 핫 키워드였던 워라벨(work-life-balance)보다 최근에는 워라블(work-life blending)이 더 각광을 받고 있어요. 이는 일과 삶의 적절한 혼합을 뜻하죠. 100세 시대라고 가정할 때 우리는 20~60세, 인생의 약 40%을 치열하게 배우고 성장하며 직장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은퇴가 끝이 아니에요. 은퇴 후 40년의 삶, 인생의 나머지 40%를 우리는 또 다른 일을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에요. . . . 평생 '일'과 함께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잘 지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매일 반복되는 패턴이 지겹다면 '평소 다니던 출근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보기'처럼 당신의 일상에 작은 변수를 만들어 보세요. 우리의 업무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지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사소한 무언가를 찾아 하나씩 해보기로 해요! . . . 혹시 알아요? 작은 변수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줄지 말이에요! . . . (막간의 권태기 극복 TIP도 함께!) 추가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할게요! . . . [EAP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근로자들의 직무 만족도나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근로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 무료 상담 서비스입니다. . . . 300인 미만 중소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정서적, 심리적 고민에 대해 전문가 상담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홈페이지에서 직접 상담사를 선택할 수 있고 상담은 온라인, 오프라인 합해서 1년에 7회씩 받을 수 있어요.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하기로 해요!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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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격증 빨리 취득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메카뎀 매거진입니다. :) 오늘은 1편에 이은 자격증 빠르게 취득하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1편을 아직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 1편 자격증은 왜 따야(?)할까? 다시 보기 ─── 자격증 취득! 마음 먹고 시작하려는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어떤 계획을 세워서 공부해야할지 참 어렵죠ㅠㅠ 메카뎀 매거진에서 추천하는 자격증 단기 취득 가이드! 첫째. 본인에게 필요한 자격증을 먼저 파악한다. → 1탄에서 아주 자세하게 확인 가능!(클릭!) 둘째. 여러 개의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취득 순서를 정한다 셋째. 응시하는 자격증의 시험 유형을 파악한다. 넷째. 자격증 학습 방법을 선택한다. 가장 중요한 다섯째는 마지막에 공개!!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처음 취업을 준비하는 GOD生러 취업준비생 M님! 컴활, 각종 기사, 어학 자격증 등등.. 모두 취득하고 싶은데.. 자격증을 준비하기 전 각 시험의 특성을 알아야 전략을 짤 수 있겠죠? 1) 컴퓨터 관련 자격증 : 컴퓨터활용능력 ★ 수시로 시험을 치루는 상설 시험이 많은 특징이 있음! ★ 혹 불합격하더라도 다음 시험까지 텀을 줄이는 것이 감을 유지하는 포인트! ★ 컴활의 경우 공기업/공무원이 목표라면 가산점이 낮은 2급 보단 1급을 추천! ★ 1급 필기를 합격하면 2년 동안 1,2급 실기를 모두 응시할 수 있음! 1-1) 컴활 단기 학습 전략은? ★ 1급 필기 → 2급 실기 → 1급 실기 순서로 학습 추천! ★ 필기는 요약본 정독 후 CBT 기출 문제 반복! ★ 실기는 엑셀에선 프로시저와 함수 위주로, 엑세스는 쿼리 공부를 빡세게! ★ 실기가 어렵다면 반.드.시 강의 도움 받기! ★ ft. 실기 시험 자리는 다소 운이 작용한다..^^.. ♥ 2024년 개편된 컴활 시험을 준비한다면? 내일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 클릭! 2) 기사급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 정기 시험일이 많지 않아 일정 확인 후 준비 필요! ★ 시험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 ★ 독학보단 강의를 수강하며 준비 권장! 2-1) 정보처리기사 단기 합격 전략은? ★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 암기할 수 있도록! ★ 빈출 파트가 정해져 있으므로 해당 파트 중심으로 공부할 것! ★ 각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60점만 받으면 합격이니 어려운 문제는 버릴 것! 3) 어학 관련 자격증 : 지텔프(G-TELP) ★ 어학의 경우 꾸준한 학습 필요! ★ 공기업, 공무원, 사기업 가산점 인정!(국제공인인증) ★ 영어 관련 자격증 중 짧은 시험시간과 문제로 구성! 3-1) 지텔프 단기 합격 전략은? ★ 단기간 내 고득점 취득 가능(문법 위주로 공략) ★ 빈출 파트가 정해져 있으니 해당 파트 집.중 공략! ♥ 지텔프 단기 합격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서미란 선생님 강의 GO! (클릭!) 4) 그 외 다른 추천 자격증이 있다면? 4-1) GTQ : 난이도가 높지 않아 기출문제 위주로 연습할 것 4-2) 한능검 : 시대의 흐름대로+인물&사건 중심으로 학습할 것 자, 위 4가지 단기 합격 팁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기출 위주의 시험은 기출이 답'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득점을 위해 학습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결국 목표는 합격점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문제 반복을 통해 어느 정도 암기를 한다면 더 빠르게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 다섯 번째는 무엇일까요? 바로 <하루라도 빨리! 지금 당장! 시작하기>입니다.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구매했어도 유명한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한다해도 결국 취득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 학습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오늘 소개해드린 자격증은 짧으면 1개월에서 길게는 3개월까지 공부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 더 빠를수도 있겠죠!) 제일 중요한 건 하고자 하는 의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그게 바로 단기 합격의 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_ㅎ 지난 1탄부터 함께 나눈 자격증 관련 정보 어떠셨나요? 메카뎀 매거진은 여러분의 취업 성공을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공부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음 시간까지 건강히! 빡세게! 갓생 살아갑시닷 ㅎ.ㅎ ─────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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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격증은 왜 따야(?)할까?
-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MOS 등등 성실한 취업 준비의 대명사(?) 자.격.증! 하지만 '왜' 취득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메가데미 매거진에서 총 2편으로 준비한 자격증 취득의 필요성과 그 이유를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 메카뎀 매거진 자격증 시리즈 - 자격증 취득의 필요성 - 자격증 빠르게 취득하기 ───── #1. 자격증 취득의 필요성 알아보기 먼저, 아래 이미지를 살펴볼까요? (* 출처 : 큐넷 2022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 대학 진학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주요 연령대는 20-30대 입니다. 흔히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을 일컫는 '취업 준비생'이 가장 많은 연령대이기도 합니다. 20-30대가 자격증 취득에 주목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1. 채용시장에서 자격증 취득자 선호 2. 취업 준비 가산점(공무원, 공기업 등) 첫 번째, 사기업 채용 시 우대사항이 됩니다. 지게차, 건축, 한식조리 등 정말 다양한 자격증이 있는데요. 각 자격증 뒤에 붙는 OOO 기능사/기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등급 자격제한 기능사 제한 없음 기사 2/3년제 전문대학 졸업 후 2~3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자 관련학과의 대학졸업자등 또는 그 졸업예정자 기능사는 국가기술자격 등급 구분의 시작이며 별도의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사는 2/3년제 전문대 졸업 후 실무 경험을 쌓거나, 4년제 졸업 or 졸업 예정인 경우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은 곧 전공 지식을 잘 갖추고 있다는 증표가 될 수 있어, 채용 시 우대사항이 되기도 합니다. 기능사/기사 외 눈에 띄는 건 12위에 위치한 '컴퓨터활용능력'이 있습니다. 사무, 기술 등 직군 구분 없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엑셀(Excel)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은 엑셀 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다룰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시험으로 기능사와 마찬가지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시험에 응시 후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컴활+어학+한능검의 조합으로 자격증을 취득해두어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공기업 채용 시 우대 & 공무원 채용 시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공기업 채용은 필기시험인 NCS 만큼이나 서류 전형이 매우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흔히 메이저 공기업에 속하는 발전 6개사나 마사회,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주요 공기업에선 서류 합격을 위해 쌍기사(기사 2개 ↑)를 요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컴퓨터활용능력(이하 컴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 등 자격증 취득 여부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합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대다수 공기업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소지자에게 만점의 2.5% ~ 5%까지 가산점을 부여했는데요. 공기업 특성상 정해진 일정과 인원(상당히 들쭉날쭉 합니다.)에 맞춰 채용하기 때문에 한 번 탈락은 최소 반년 뒤 재도전 할 수 있으니 준비 시 확실하게 준비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무원 채용에서는 공기업보다 조금 더 자격증의 중요도가 높습니다. 크게 9급(행정,기술)/경찰/소방으로 나눌 수 있는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자격증=가산점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9급 행정/기술 공무원 구분 가산비율 행정직군 행정직군 및 보건직류 대상 자격증 5% 기술직군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5% 기능사 3% 법원직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5% 행정 직군에서는 최근 가산점이 많이 폐지되고 없어지는 추세이지만, 기술직에서는 가산점이 곧 합격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경찰/소방 공무원 기타 경찰 영어, 한국사, 경찰학개론, 헌법, 형사법 영어/한국사 검정제 소방 영어, 한국사,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특히 경찰/소방 채용 시험은 최근 영어와 한국사 시험이 검정제로 대체 되었는데 한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며 자격증 취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 공기업/공무원 등 자격증으로 인한 가산점 제도는 변경될 수 있으니 지원 전 꼭!! 채용 공고를 살펴보세요!! ★ 컴활, 전산회계/세무 등 자격증 강좌가 궁금하다면?(클릭!) 위에 말씀 드린 자격증 외에도 전산회계, GTQ, ITQ 등 자격증의 종류도 많고, 활용할 수 있는 곳도 매우 많습니다. 다음 시간엔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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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개발하면서 함께 쓰면 좋은 툴 및 사이트
- 1. 개발자 도구 https://developers.google.com/web/tools/chrome-devtools F12 / ctrl + shift + i / 더보기 > 도구 더보기 > 개발자 도구 Google 크롬에 내장되어있는 개발자를 위한 도구 모음. 웹페이지에 문제가 있을 때 원인을 찾는데 사용하거나, 페이지를 즉석에서 편집하고 테스트 해볼 수 있다. HTML, CSS, Javascript 소스를 볼 수 있으며(물론 서버사이드 스크립트는 볼 수 없다.), HTTML, CSS는 실시간으로 수정하며 반영되는 결과를 미리 볼 수 있다. 페이지 로딩시, 모든 리소스에 대한 로딩속도, 원본정보 (소스 or 이미지) 등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리소스가 없는 경우 에러가 표시되므로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 모바일 모드로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접속했을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 기기에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스토리지(로컬, 세션, 쿠키) 정보를 보거나 수정, 삭제할 수 있다. 2. Visual Studio Code https://code.visualstudio.com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macOS, 리눅스용으로 개발한 소스 코드 편집기. 디버깅 지원과 Git 제어, 구문 강조 기능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편집기의 테마와 단축키, 설정 등을 수정할 수 있다.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별개로, 추천하는 몇개의 플러그인은 아래와 같다. * Korean Language Pack for Visual Studio Code VS Code용 한국어 팩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MS-CEINTL.vscode-language-pack-ko * Auto Close Tag HTML/XML 닫기 태그가 자동으로 추가/수정되는 플러그인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formulahendry.auto-close-tag * Color Picker CSS색상 표기법과 같은 색상코드를 생성하는 GUI 방식의 색상 선택기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anseki.vscode-color * Beautify 코드를 보기좋기 정렬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HookyQR.beautify * VS DocBlockr 유용한 주석 플러그인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jeremyljackson.vs-docblock 3. 간단한 퍼블이 필요할때 유용한 사이트 * on/off 버튼 생성 CSS만으로 애니메이션 효과가 있는 on/off 버튼을 만들 수 있다. https://proto.io/freebies/onoff/ * 박스 그림자 css 생성 우측의 여러가지 옵션을 변경하면서, 원하는 박스 그림자를 바로 만들 수 있으며 소스를 복사할 수 있다. https://shadows.brumm.af * 그라데이션 css 코드 생성 색상을 추가/변경하며, 각도를 조정하여 원하는 그라데이션을 생성하고 코드를 복사할 수 있다. https://www.grabient.com * 색상 추출 (색상정보와 비슷한 색 추천 등) 검색한 색상과 비슷한 색상을 나열하거나, 색맹인 사람들에겐 어떻게 보이는지 등 색상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https://www.colorhexa.com https://www.color-hex.com 4. 개발 시 참고하면 편리한 사이트 * 정규식 검증 정규식을 생성하여 적용하기 전에 테스트를 쉽게 해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물 목록을 추출할 수도 있다. https://ihateregex.io https://regexr.com * API 테스트 API를 호출하고 결과값을 받아보는 등 API 를 간단하게 테스트 할 수 있는 사이트. https://www.postman.com 5. 코드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 JSON의 유효성 확인 및 코드 정리 https://jsonlint.com * SQL 정리 https://www.dpriver.com/pp/sqlformat.htm https://codebeautify.org/sqlformatter * HTML, CSS, Javascript 정리 https://beautifier.io/ 6. 기타 * 이미지 편집 이미지 편집을 위해 포토샵과 유사한 기능들을 가입이나 설치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https://pixlr.com * 특수문자의 Entity Name, Entity Number https://dev.w3.org/html5/html-author/charref * 폴더, 파일비교 프로그램 폴더나 파일을 비교해서 다른부분을 표시해주는 프로그램 https://winmerge.org/ ★ C++, Java 등 개발 언어 강좌가 궁금하다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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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사람들이 혹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
- "무료 배포", "선착순 마감", "타임 특가"...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심리적으로 놓치면 안될 것 같은 문장입니다. 사람들이 혹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고, 좋은 헤드라인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를 섞어낸 좋은 헤드라인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첫째.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 무스펙, 지방대 학생이 삼성에 들어간 비결은? - 삼성에 들어간 지방대 학생 스토리 두 문장 중 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문장은 무엇일까요? '삼성' 이라는 공통 키워드에서 오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가 있을까요? 삼성 = 대기업, 들어가기 어려운 곳, 스펙이 좋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 우리나라 1등 기업 등등 2번째 문장인 '삼성에 들어간 지방대 학생 스토리'에서 호기심은 지방대 학생 스토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호기심은 단독으로 사용되었을 경우 효과가 매우 작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지방대 학생들도 많이 채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고 반대로 얘기하면 '지방대'라는 것은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1번 문장인 '무스펙, 지방대 학생이 삼성에 들어간 비결은?' 문장은 어떤가요? 지방대는 위 내용과 같이 많이 채용하는 기업이니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도 '무스펙'은 이제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입장이나 1학년들에겐 크게 와닿을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 공감을 일으킬 수 있고,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문장이 될 수 있죠. 좋은 헤드라인의 첫 번째 조건 호기심은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호기심은 이기심과 뉴스과 함께 표현될 때 그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둘째. 이기심이 들어가야 합니다. 많은 마케팅 기법이 있지만 카피를 적는 것은 모두 공통적인 작업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표현하는 '이기심'은 당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해! 라는 것을 어필하고자 하는 심리인데요. 예로 시험이 30일 남은 수험생이 있다고 가정을 해볼까요?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 = 시간이 없다. 조급하다. 빨리 끝내고 싶다." 등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바쁜 수험생을 위한 14일 완성 학습 꿀팁'은 어떻게 다가오게 될까요? 우리가 예로 든 수험생에게 1. 바빠도, 2. 14일이면, 3. 완성할 수 있어 라는 메시지를 모두 심어줄 수 있죠. 이기심은 독자 입장에서 득이 될 강력한 행동 요소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 하는 방법, ~ 실패하지 않는 방법 등은 좋은 이기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뉴스를 넣어야 합니다. 우리가 마케팅 담당자라고 생각해봅시다. 어느 날, 회사 대표님께서 마케팅 담당자인 우리에게 업무 지시를 지시하셨습니다. "우리 고객들에게 이번에 새로 나온 OO 상품 출시 되었다고 안내 메시지 보내봐." 자, 여기서 저희가 고려해야 할 요소는 2가지 입니다. 1. 우리 고객들은 가입 기간과 관계 없이 우리 상품을 이용했던 혹은 이용하고자 모여 있는 집단이다. 2. 새로 나온 OO 상품은 이제 처음 판매하게 된 상품이다. SMS,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광고성 문자를 수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성 문자라고 판단하고 읽지 않는 사람들도 많죠. 헤드라인은 이런 광고성 문자를 읽히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문장입니다. '우리 회사 신제품 나왔습니다' 와 '0월 0일 드디어 출시합니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 번째 문장은 신제품 광고 문자를 또 보내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끔 작성된 문장이고 두 번째 문장은 궁금증이 생기는 문장 아닐까요? 그리고 NEWS의 역할도 담아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많은 기획자와 마케터들은 늘 '카피'를 어떻게 작성해야할까 고민합니다. 그리고, 좋은 카피는 상품의 USP(Unique Selling Propostion)를 좌우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좋은 카피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오늘 좋다고 느낀 카피가 내일은 아쉬울 수 있고, 1년 뒤, 10년 뒤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끝으로 미국의 BBDO라는 회사에서 58년 동안 일하며 명성을 떨친 유명한 카피라이터인 "존 케이플즈"의 헤드라인의 대한 생각을 남기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드라인은 광고의 생명입니다. 가장 좋은 헤드라인은 이기심을 자극하거나 새로운 뉴스를 제공하는 헤드라인 입니다. 긴 헤드라인이라도 알멩이가 있다면 의미도 없이 짧기만 한 헤드라인보다 효과적입니다. 헤드라인은 믿을 수 있는 약속을 해서 예상 고객들의 시선을 멈추게 해야합니다. - 존 케이플즈 - * 위 내용은 1990년도에 출간 된 <광고 이렇게하면 성공한다>라는 책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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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내 시선을 추척 할 수가 있다고?" 시선추적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
- 시선추척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 시간엔 시선을 추척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 시선 추적을 위해 눈 주위에 센서를 부착하거나 거울 또는 탐지 코일이 내장된 콘택트렌즈, 실시간 촬영된 이미지 분석 등의 이용방법이 이용된답니다. 시선 추적은 지속적인 응시나 깜박임 같은 특정 눈 동작으로 기기를 동작 시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에 활용된답니다. 눈동자의 움직임을 감지,분석 할 수 있는 수신기와 송신기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에게 알고리즘 기반 이미지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선흐름을 고려한 메뉴 배치, 사용자 이해를 고려한 용어 수정이 이뤄졌습니다. 사용자의 눈에 따라 자동으로 페이지가 넘어가는 버튼이 화면에 나오고 버튼을 바라보면 바로 페이지가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시선확장은 게이머가 머리와 눈의 이동을 통해 인게임 카메라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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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OTT서비스에 대한 개념과 예시
- OTT(Over The Top)란 무엇인가요 :-)? 요즘 'OTT'라는 단어가 흔하게 들리는데요! 이 OTT(Over The Top)가 무엇인지 오늘 일팔공 에서 OTT의 A to Z를 알려드립니다. OTT란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프로그램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즉, 타 기관의 네트워크 망을 이용해서 콘텐츠를 송신해주는 서비스로 네트 워크의 종류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진출이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OTT는 Mobile IPTV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IPTV와는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IPTV는 Internet Protocol TV의 약자로 타 기관의 네트워크망을 빌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서비스와는 달리 자신의 네트워크망을 통해서 영상을 스트리밍합니다. 자신의 네트 워크망을 이용해야하는 제한적 특성 때문에 해외 진출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네트워크 사용자인 SKT, KT, LGU+와 같은 통신사들이 고유의 네트워크망을 이용하여 IP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외출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집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OTT 서비스가 급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해외에서는 디즈니, 애플, 아마존에서도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다양한 OTT 플랫들을 런칭하고 있습니다. 그럼 국내에서는 이용 가능한 OTT플랫폼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넷플릭스 OTT 행렬의 선두주자는 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는 한달에 적게는 7.99달러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의 영상컨텐츠를 무제한으로 마음 껏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PC, 매킨토시,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위, 애플TV,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구글TV 등 다양한 시청 환경을 지원합니다. 2. 왓차 왓차는 고유 알고리즘을 적용한 영화 추천 서비스입니다. 개인의 취향을 분석하여 영화에 대한 예상 별점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좋아할만한 영화를 추천해 줍니다. 2013년 1월 이용자 들이 별점을 매긴 영화 평가 건수가 500만건으로 480만여건인 네이버 영화를 넘어섰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왓챠를 이용하는 층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3. 웨이브 웨이브는 지상파 3사 콘텐츠 연합 플랫폼 푹(POOQ)과 SK텔레콤 옥수수(oksusu)를 결합을 통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입니다. 웨이브는 먼저 지상파 3사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에 투자한 후, OTT로는 독점으로 주문형 비디오(VOD)를 제공받습니다. 기존 서비스와 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웨이브는 자체제작 콘텐츠와 더불어 5G,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최첨단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OTT시장은 연평균 26.3%씩 빠른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2년 1,085억원이었던 OTT 시장은 팬데믹과 4차산업시대에 맞물려 지난해 연 7,801억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앞으로도 해당 시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OTT관련 채용 시장의 문도 더욱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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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가상현실 속 또 나른 나" 디지털 트윈에 대해서 알아보자
- 디지털트윈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을 말합니다. 미국 가전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이 주장한 개념으로 2000년대 들어 제조업에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항공,건설,헬스케어,에너지,국방, 도시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의 활용 사례 1. 3D 통합지도 지하공간의 입체적 분석을 위해 지하시설물, 구조물, 지반등 15종 정보를 통합하여 지하공간 3D 통합지도를 구축합니다. 2. 공간정보 구축 도시 지형의 3차원 구축, 12CM급 고해도영상지도 제작 등 '디지털 트윈 국토'의 핵심 기반 자료를 마련합니다. 3. 정밀 도로지도 구축 미래차 경쟁력 향상 및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지원을 위해 자율주행 필수 인프라인 정밀 도로지도를 구축합니다. 4. 도시문제 해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 세계를 구축하여,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항공, 헬스케어, 자동차, 국방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기술을 활용한 자산 최적화, 돌발 사고 최소화, 생산성 증가 등 설계부터 제조,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 문헌>[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