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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매거진 Blog

[메카뎀 매거진] #21. 디자이너 커리어

  • 작성일2023-07-28
  • 조회767
분량

 3분 분량

추천강의


"디자인? 디자이너?"


여러분은 디자이너!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그림 그리는 사람? 옷 만드는 사람?
등등 다양한 수식어가 떠오르실거에요.

디자인은 시각디자인, UX디자인, UI디자인
편집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그럼 디자이너는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야 할까요?,
 
오늘 메카뎀 메거진을 통해서
각 기업마다 디자이너에게
어떤 역량을 바라고,
디자이너는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업별 특성과 디자이너의 역할"

각 기업별로 디자이너에게 요구하는 
역할은 조금씩 다릅니다.

다만, 어떤 회사를 다니든
디자이너의 공통된 역할은

"가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 입니다.

1. 디자인 에이전시


<출처 : 맑음 디지털에이전시>

디자인 에이전시의 클라이언트는 
회사의 신규 디자인 서비스 로고 등
이와 같은 중요한 프로젝트를
의뢰하기 때문에

에이전시는 디자이너에게 늘 새로운 것을 
창초할 수 있는 역량
을 요구합니다.

컨셉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컨셉츄얼 디자인 역량을 요구하는데요.

무엇보다 에이전시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점은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 제안
이 우선시 됩니다.


2. 대기업


<사진 : 연합뉴스>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서비스의 규모도 커지고

디자이너의 역할도
점차 세분화가 되기 때문에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보다,
한 가지 서비스의
깊이 있는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주로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하나의 제품에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유관부서, 협력사와
긴밀하게 협업을 해야 합니다.

대기업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주된 역량은 무엇일까요?

커뮤니케이션 능력리딩 능력
컨셉추얼한 디자인 역량보다

깊은 사고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있는 디자인 능력
입니다.


3. 스타트업


스타트업 특성 상
디자이너(자신의) 역량을
서비스에 많이 반영할 수 있고,

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있는데요,

하지만 투자금 외에
안정적인 자금이 부족하여,
성과가 중요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디자이너에게
주로 신속한 업무 능력이 요구되는데요.

성과를 내기 위해서
가설을 빠르게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보다 완성에 초점을 두는 편입니다.

이렇게 기업 유형별로 특성이 어떤지,
디자이너에게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를 알아봤는데요.

 


반대로, 성장을 원하는 디자이너는
회사를 선택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두고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디자인 컬처(Design Culture)"


바로, "디자인 컬처" 업무 환경이 
갖춰져 있는 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디자인 컬처는 어떤 문화인가요?

디자인에 대해서
프로덕트 팀, 비즈니스 팀, 마케팅 팀 
그리고 고객까지

모두가 사용자 경험을 위해 
함께 공감하고, 협업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디자인 컬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직 혹은 취업을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좋은 디자인 컬처를
가진 기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


1. 디자인 헤드가 있는 기업인가?


디자인 헤드란, 해당 기업에서 전반적인
디자인 관련 업무에 대한 높은 권한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 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디자인 헤드가 있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디자인 직무의 가치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디자인 컬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장을 원하는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디자인 헤드를 통해서
업무 노하우와 스킬,

커리어 전반에 걸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2. 디자이너가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역할과 책임을 가질 수 있는가?



디자이너가 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가지기 위해선

하나만 깊게  배우는 것 보다
UI/UX 디자인 구분 없이

다양한 영역을 충분히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나중에 어떠한 문제를 맞닥뜨렸거나,

책임을 지게 되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서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영역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죠?

 


성장하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선,
디자이너로서 어떠한 동기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한데요.

자신이 디자이너 업무를 하면서 
보람,성취감,책임을 우선으로 하는지

아니면, 급여, 복지, 사회적 지위를 
우선으로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디자이너가 아니여도 이 부분은
다른 직군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도
해당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무엇을 우선으로 하는지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자신의 일을 통해서 보람을 느끼고,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은

돈,지위 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맡은 직무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한 성취감
느낀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이렇게 디자이너 직무의 
커리어 방향성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다른 직무의
커리어 방향성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다시한번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DYE, 동자, K.O

[모바일]

"디자인? 디자이너?"


여러분은 디자이너!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그림 그리는 사람? 옷 만드는 사람?
등등 다양한 수식어가 떠오르실거에요.

디자인은 시각디자인, UX디자인, UI디자인
편집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그럼 디자이너는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야 할까요?,
 
오늘 메카뎀 메거진을 통해서
각 기업마다 디자이너에게
어떤 역량을 바라고,
디자이너는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업별 특성과 디자이너의 역할"

각 기업별로 디자이너에게 요구하는 
역할은 조금씩 다릅니다.

다만, 어떤 회사를 다니든
디자이너의 공통된 역할은

"가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 입니다.

1. 디자인 에이전시


<출처 : 맑음 디지털에이전시>

디자인 에이전시의 클라이언트는 
회사의 신규 디자인 서비스 로고 등
이와 같은 중요한 프로젝트를
의뢰하기 때문에

에이전시는 디자이너에게 늘 새로운 것을 
창초할 수 있는 역량
을 요구합니다.

컨셉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컨셉츄얼 디자인 역량을 요구하는데요.

무엇보다 에이전시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점은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 제안
이 우선시 됩니다.


2. 대기업


<사진 : 연합뉴스>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서비스의 규모도 커지고

디자이너의 역할도
점차 세분화가 되기 때문에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보다,
한 가지 서비스의
깊이 있는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주로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하나의 제품에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유관부서, 협력사와
긴밀하게 협업을 해야 합니다.

대기업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주된 역량은 무엇일까요?

커뮤니케이션 능력리딩 능력
컨셉추얼한 디자인 역량보다

깊은 사고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있는 디자인 능력
입니다.


3. 스타트업


스타트업 특성 상
디자이너(자신의) 역량을
서비스에 많이 반영할 수 있고,

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있는데요,

하지만 투자금 외에
안정적인 자금이 부족하여,
성과가 중요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디자이너에게
주로 신속한 업무 능력이 요구되는데요.

성과를 내기 위해서
가설을 빠르게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보다 완성에 초점을 두는 편입니다.

이렇게 기업 유형별로 특성이 어떤지,
디자이너에게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를 알아봤는데요.

 


반대로, 성장을 원하는 디자이너는
회사를 선택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두고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디자인 컬처(Design Culture)"


바로, "디자인 컬처" 업무 환경이 
갖춰져 있는 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디자인 컬처는 어떤 문화인가요?

디자인에 대해서
프로덕트 팀, 비즈니스 팀, 마케팅 팀 
그리고 고객까지

모두가 사용자 경험을 위해 
함께 공감하고, 협업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디자인 컬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직 혹은 취업을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좋은 디자인 컬처를
가진 기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


1. 디자인 헤드가 있는 기업인가?


디자인 헤드란, 해당 기업에서 전반적인
디자인 관련 업무에 대한 높은 권한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 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디자인 헤드가 있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디자인 직무의 가치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디자인 컬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장을 원하는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디자인 헤드를 통해서
업무 노하우와 스킬,

커리어 전반에 걸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2. 디자이너가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역할과 책임을 가질 수 있는가?



디자이너가 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가지기 위해선

하나만 깊게  배우는 것 보다
UI/UX 디자인 구분 없이

다양한 영역을 충분히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나중에 어떠한 문제를 맞닥뜨렸거나,

책임을 지게 되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서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영역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죠?

 


성장하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선,
디자이너로서 어떠한 동기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한데요.

자신이 디자이너 업무를 하면서 
보람,성취감,책임을 우선으로 하는지

아니면, 급여, 복지, 사회적 지위를 
우선으로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디자이너가 아니여도 이 부분은
다른 직군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도
해당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무엇을 우선으로 하는지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자신의 일을 통해서 보람을 느끼고,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은

돈,지위 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맡은 직무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한 성취감
느낀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이렇게 디자이너 직무의 
커리어 방향성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다른 직무의
커리어 방향성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다시한번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DYE, 동자,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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