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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홀스 파워가 온다! 트렌드 코리아 2026 요약

3분 분량

조회수 402


 2026년 핵심 트렌드! 홀스 파워(HORSE POWER)가 온다!

여러분, 2026년은 어떤 변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트렌드 코리아 팀이 2026년을 관통할 10대 키워드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홀스 파워(HORSE POWER)'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2026년은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인데요. 말처럼 힘 있게 달려나가자는 취지를 담았다고 해요.

특히 이 트렌드는 AI 기술의 작용과 이에 대한 인간의 반작용이 상호작용하며 조화를 이루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답니다. 그럼 2026년 우리의 삶과 시장을 뒤흔들 10가지 키워드를 빠르게 한번 파헤쳐 볼까요?


 


1. Human-in-the-Loop (휴먼 인더 루프)

AI 시대에 인간이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까요? 바로 '루프(업무 순환 과정)' 속에 인간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이는 AI를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휴먼 아웃 오브 더 루프), 인간이 거의 주도하는 AI 활용(AI 인 더 루프)의 중간 지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관계를 찾자는 의미예요.

AI에 대한 맹목적인 과신은 미국 언론에서 AI가 지어낸 존재하지 않는 책 리스트를 기사화했던 것처럼 어이없는 참사를 부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AI가 만든 결과에 명령을 주고, 팩트 체크를 하며, 최종 활용을 위해 재가공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AI를 잘 활용하는 역량만큼이나 내 업무에 대한 인간의 전문성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전문성이 높은 사람이 AI를 활용하면 시너지가 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지나치게 AI에 기대어 오히려 성과가 떨어질 수 있답니다.




2. Oh, my feelings! The Feelconomy (기분 경제, 필코노미)

감성과 효율이 만나는 시대,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기분(Feelings)'이 경제의 핵심 요소로 부상합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과거에는 구매 의사 결정이 합리성이나 과시욕에 의해 결정되었다면, 이제는 단순히 기분 전환을 위해 지갑을 여는 경향이 강해졌어요. 기분은 명확하거나 효율적인 개념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의 대척점에 있는 가장 인간적인 요소이죠.

필코노미는 크게 세 가지 국면으로 나타납니다. ① 이해하기 어려운 내 기분을 디바이스로 읽어내기, ② 좋지 않은 부정적인 기분을 떨쳐낼 수 있도록 지원받기, ③ 더 좋은 기분을 얻으려고 지출하는 행위입니다.

합리적인 현대 사회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비합리적인 감정이 경제의 중요한 키를 쥐게 된 것이랍니다!




3. Results on Demand : Zero-click (제로 클릭)

AI가 발달하면서 '클릭'이라는 인간의 행위가 극도로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예전처럼 검색창에 질문하고 여러 링크를 클릭하며 답을 찾아가는 구조 대신, 이제는 AI가 질문 한 번에 바로 답을 제공합니다.

쇼핑 분야에서도 AI가 과거 구매 이력을 분석해 수많은 상품 중 내가 좋아할 만한 것을 상단에 즉시 제안하죠. 이처럼 고객의 선택 과정이 극도로 압축되면서 마케팅 패러다임이 크게 바뀝니다.

과거에는 검색 상단 노출을 위한 브랜딩이 중요했지만, 제로 클릭 시대에는 클릭 과정이 생략되므로 상품력 자체가 훨씬 중요해지는 맥락이 됩니다.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유통 및 마케팅 환경 전체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트렌드예요.




4. Self-directed Preparation : Ready-core (레디 코어)

준비(Ready)하는 것 자체가 삶의 본질(Core)이 되는 트렌드예요.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과거와 달리 젊은 세대는 삶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느끼기 때문에 치열하게 계획을 짭니다.

노션, 엑셀 등을 활용해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공유하며, 결혼, 주택 마련, 경력 개발 등 미래의 일들을 연도별로 쪼개 철저히 대비하죠. 심지어 결혼식 준비 시 '스드메'처럼 예약을 또 예행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해요.

또한, 정년 후가 아닌 현 직업을 오래 하지 못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다음 진로에 도움이 될 자격증이나 공부를 미리 갖추는 선행 학습도 전 세대의 전유물이 되고 있습니다. '계획이 있구나'라는 말은 이 시대 젊은이들의 본질을 꿰뚫는 표현입니다.




5. Efficient Organizations through AI Transformation (AX 조직)

단순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조직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는 AI 혁신(AX, AI Transformation)을 의미합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AI를 활용하게 되면 조직의 효율성 이상으로 실행 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은 구조적, 문화적 변화를 겪습니다.

구조적 변화로는 ① 부서 간의 경계(Silo)가 무너지고, ② 대리-과장-차장으로 이어지던 직급이 압축되어 부장이나 임원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실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문화적 변화로는 ③ 한 부서에만 속하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업무를 나누어 하는 '세션(Session)' 같은 업무 추진 방식이 나타나며, ④ 'Learn(학습), Unlearn(기존 업무 방식 버리기), Relearn(새로운 기술 익히기)'의 3단계 학습 역량이 중요해집니다.




6. Pixelated Life (픽셀 라이프)

요즘 트렌드는 마치 모니터 속 작은 화소(pixel) 같아요! 작고, 많고, 그리고 빠르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트렌드가 너무나도 세분화되고 빨리 변해서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작게' 소비합니다. (큰 병 대신 작은 용량의 화장품/향수) ② '많이' 경험합니다. (다양한 경험들을 동시에 해보는 다층적인 경험) ③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제철 음식이나 축제처럼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고, 끝나면 바로 다른 것으로 전환)

과거처럼 큰 흐름 하나만 잘 타면 되던 시대가 아니라, 이 작은 픽셀 같은 기회들을 끊임없이 포착해야 해서 피곤하지만 그만큼 기회도 많은 시대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7. Observant Consumers : Price Decoding (프라이스 디코딩)

소비자들이 가격에 숨겨진 암호(원가, 브랜드 값, 유통값)를 해독하여 소비하는 트렌드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소비자들이 가격을 해체하여 '상품력의 값'과 '브랜드력의 값'을 구분하는 초합리적인 소비를 합니다.

물론 브랜드를 믿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나를 더 멋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브랜드에만 기꺼이 프리미엄을 지불하죠. 실용적인 소비자들은 브랜드는 없지만 비슷한 성능을 내는 '듀프(Dupe)'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단순한 '가성비' 개념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으면서도 품질이 탁월한 '프리미엄 가성비(가성비 2.0)'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8. Widen your Health Intelligence (건강지능, HQ)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능(HQ)이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과거의 지능이 IQ(지능지수)나 EQ(감성지수)였다면 이제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HQ(Health Quotient)가 핵심 역량으로 떠오릅니다.

요즘 건강 관리는 ① 매우 과학적입니다. (단순히 '몸에 좋다'를 넘어, 성분, 함량, 섭취 시간에 따른 혈당 피크치 변화 등 구체적 근거를 찾음) ② 선제적 관리가 강화됩니다. (빨간 글씨가 나오기 전, 젊을 때부터 혈당 등 여러 지표를 미리 체크) ③ 몸과 마음을 다 아우르는 총체적인 관리를 지향합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와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는 소비자의 건강 지능이 폭발적으로 높아진 결과입니다.




9. Everyone Is an Island : the 1.5 Households (1.5가구)

혼자만의 자율성과 독립성(1.0)은 지키면서도, 외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연대와 공유(0.5)로 보완하려는 새로운 가구 형태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오는 고독함과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시도입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지원 의존형 (혼자 살지만 외부 지원으로 외로움 극복), ② 독립 지향형 (다인 가구지만 각자의 독립성을 철저히 지킴, 예: 각자 먹을 것만 있는 냉장고 칸), ③ 시설 활용형 (개인 공간은 작지만 문을 열면 공유 주방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 공유 서비스를 이용)

나노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독립을 유지하면서 연대를 통해 부작용을 극복하려는 가장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 방안입니다.




10. Returning to the Fundamentals (근본니즘)

AI가 창조해 낼 수 없는, 역사를 견뎌낸 '진짜 근본'과 '원조'의 힘을 추구하는 열망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국립중앙 박물관의 굿즈 열풍처럼, 인공지능이 판치는 시대에 '진짜는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입니다.

이는 ① 전통 (한국 고유 무형을 승화시킨 공연), ② 원조 (재해석이 아닌 과거 모습 그대로 복각한 LG전자의 금성사 라디오/선풍기), ③ 클래식 (도스토옙스키 소설, 조성진 공연) 등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아네모이아(Anemoia)'라는, 경험해 보지 않은 시대에 대한 향수까지 느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디지털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현대인이 그 부작용으로 인해 AI가 위조할 수 없는 본원적인 가치를 열망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마지막이자 가장 심오한 키워드입니다.


 


 2026년을 위한 우리의 필살기는?

김난도 교수는 2026년이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1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인공지능이 예상하지 못했던 이세돌 9단의 '신의 한 수'였던 78번째 수처럼, AI 시대에는 나만의 제78수, 즉 가장 인간적인 필살기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 트렌드코리아TV)

'홀스 파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여러분의 필살기를 찾아 2026년을 힘차게 달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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