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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매거진 Blog

[메카뎀 매거진] #39. 알아두면 유용한 <스타트업 용어> 파헤치기

  • 작성일2024-03-11
  • 조회264
분량

 3분 분량

추천강의

스타트업 인턴 한 달 차인 김사원
보고서 작성 과제를 위해 스타트업 대표님의 강연을 듣게 되는데...

 

출처 : 선배 창업자들이 쉽게 말해주지 않는 창업의 현실 l 스푼라디오 최혁재

“스푼 대표님! 모든 스타트업이 원하는 PMF를 찾고
그로스 스테이지까지 잘 갈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시리즈A 때 CAC보다 LTV가 커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

생소한 용어에 보고서 작성도 제대로 못 한 김사원은
결국 스타트업 용어 파헤치기 시리즈를 만들게 되는데...

(ㅜ.ㅜ.....)

아직 모든 단어가 새롭게 들리는
스타트업 병아리를 위한 스타트업 용어 파헤치기!

바로 시작합니다!

 

MVP (Minimum Viable Product)
MVP는 ‘Minimum Viable Product’의 약자로 ‘최소기능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시간과 자원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은
서비스를 시장에 처음 출시할 때
최소한의 리소스로 핵심 가설만 검증해야 하기에
가장 필요한 ‘핵심 기능’만 담아 론칭을 합니다.

 

지금은 체험, 리뷰, 호스트 대화,
슈퍼 호스트 등의 기능이 생겼지만

처음 출시할 땐 숙소 사진, 위치,
가격, 호스트 연락 방법이 전부였던 
미국의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처럼요!



PMF (Product-Market Fit)
PMF(Product-Market Fit)는 제품이 사용자 요구와
시장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태
즉, ‘제품 시장 적합도’를 뜻합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해외 사이트인 (Fiverr)를 보고
'국내에서도 프리랜서 재능 판매 플랫폼이 잘될까?'라는
가설로 최소한의 리소스만 가지고 가볍게 시작하였는데요.

'5,000원 최소 가격 제한'을 풀자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걸 보고 
제품이 사용자 요구와 시장에 딱 맞아떨어진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합니다. 




출처 : MarketFit Lab
북극성 지표 (North Star Metric, NSM)
북극성지표는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통해
얻게 되는 핵심가치를 정확하게 대변하는 지표입니다. 

넷플릭스는 유료 사용자가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총시간,
에어비앤비는 1분기 안에 예약한 숙박의 개수,
페이스북은 10일 안에 7명과 친구를 맺는 사용자의 수 등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측정 지표의 종류와 범주가 달라집니다!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KPI는 '핵심 성과 지표'의 약자로, 회사 및 조직의
전반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마케팅 부서의 KPI는 웹 사이트 방문자 수/이메일 마케팅 클릭률 N% 증가,
인사팀 HR 담당자의 KPI는 채용인력 만족도, 직원 만족도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해커톤 (Hackathon)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 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이벤트입니다.

짧게는 1일, 길게는 2주가량의
제한된 시간 내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까지 해야 하는 
해커톤의 특성상 밤을 새우는 일이 흔하다고 합니다ㅜ.ㅜ

요즘은 IT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해커톤을 개최하기도 하고,
삼성전자, 네이버, SK 등 굵직한 기업에서 개최하여
입상 시 취업 가산점을 주기도 해 지원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Lean (린)
Lean(린)은 '군살을 뺀', '날렵한'이라는 뜻으로
'낭비를 줄이고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한 접근 방식입니다.

두루뭉술한 업무를 목표에 맞춰 잘게 쪼개 빠르게 진행하자는 말로
"린하게 하자~"라는 말로 많이 쓰입니다. 



 
Agile
짧은 주기의 개발 단위를 반복하여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급변하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조직의 특성과 접목해 Agile 개발, Agile 조직이라고 붙여서 많이 사용합니다.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은 '고객 관계 관리'의 약자로, 고객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전략입니다.

스타트업에서 CRM 시스템을 활용하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추적, 분석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는 경우 더 자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신제품 출시했으니 기존 고객 대상으로 CRM 마케팅 진행합시다!” 바로 이렇게요! 



R&R (Roles & Responsibilities)
R&R은 조직 내에서 각각의 구성원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R&R은 팀 내 협력과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분담을 명확하게 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타트업에서는 각 팀원의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정의되어야 효율적인 팀워크와 목표 달성이 가능하기에
R&R이라는 용어를 쉽게 들어볼 수 있으며, 특히 TF팀(Task Force)을 짜거나 인사이동을 했을 경우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OO씨 R&R은~” 바로 이렇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4월에 스타트업 병아리를 위한 용어 파헤치기 2탄으로 돌아올게요!

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용어를 미리 숙지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의 스타트업 여정에서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길 기대할게요! 화이팅 ♡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동자, 정콩

[모바일]

스타트업 인턴 한 달 차인 김사원
보고서 작성 과제를 위해
스타트업 대표님의 강연을 듣게 되는데...

 

출처 : 선배 창업자들이 쉽게 말해주지 않는 창업의 현실

“스푼 대표님! 모든 스타트업이 원하는 PMF를 찾고
그로스 스테이지까지 잘 갈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시리즈A 때 CAC보다 LTV가 커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

생소한 용어에 보고서 작성도 제대로 못 한 김사원은 결국
스타트업 용어 파헤치기 시리즈를 만들게 되는데...

(ㅜ.ㅜ.....)

아직 모든 단어가 새롭게 들리는
스타트업 병아리를 위한 스타트업 용어 파헤치기!

바로 시작합니다!

 

MVP (Minimum Viable Product)
MVP는 ‘Minimum Viable Product’의 약자로
‘최소기능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시간과 자원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은
서비스를 시장에 처음 출시할 때
최소한의 리소스로 핵심 가설만 검증해야 하기에
가장 필요한 ‘핵심 기능’만 담아 론칭을 합니다.

 
지금은 체험, 리뷰, 호스트 대화,
슈퍼 호스트 등의 기능이 생겼지만

처음 출시할 땐 숙소 사진, 위치,
가격, 호스트 연락 방법이 전부였던 
미국의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처럼요!



PMF (Product-Market Fit)
PMF(Product-Market Fit)는 제품이 사용자 요구와
시장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태
즉, ‘제품 시장 적합도’를 뜻합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해외 사이트인 (Fiverr)를 보고
'국내에서도 프리랜서 재능
판매 플랫폼이 잘될까?'라는 가설로
최소한의 리소스만 가지고 가볍게 시작하였는데요.

'5,000원 최소 가격 제한'을 풀자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걸 보고 
제품이 사용자 요구와 시장에
딱 맞아떨어진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합니다. 




출처 : MarketFit Lab
북극성 지표 (North Star Metric, NSM)
북극성지표는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통해
얻게 되는 핵심가치를 정확하게 대변하는 지표입니다. 

넷플릭스는 유료 사용자의 콘텐츠 스트리밍 시간,
에어비앤비는 1분기 안에 예약한 숙박의 개수,
페이스북은 10일 안에 7명과 친구를 맺는 사용자의 수 등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측정 지표의 종류와 범주가 달라집니다!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KPI는 '핵심 성과 지표'의 약자로,
회사 및 조직의 전반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마케팅 부서의 KPI는
웹 사이트 방문자수/이메일 마케팅 클릭률 N% 증가,
인사팀 HR 담당자의 KPI는
채용인력 만족도, 직원 만족도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해커톤 (Hackathon)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 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이벤트입니다.

짧게는 1일, 길게는 2주가량의
제한된 시간 내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까지 해야하는 
해커톤의 특성상 밤을 새는 일이 흔하다고 합니다ㅜ.ㅜ

요즘은 IT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해커톤을 개최하기도 하고,
삼성전자, 네이버, SK 등
굵직한 기업에서 개최하여
입상 시 취업 가산점을 주기도 해
지원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Lean (린)
Lean(린)은 '군살을 뺀', '날렵한'이라는 뜻으로
'낭비를 줄이고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한
접근 방식입니다.

두루뭉술한 업무를 목표에 맞춰 잘게 쪼개
빠르게 진행하자는 말로
"린하게 하자~"라는 말로 많이 쓰입니다. 



 
Agile
짧은 주기의 개발 단위를 반복하여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급변하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조직의 특성과 접목해 Agile 개발,
Agile 조직이라고 붙여서 많이 사용합니다.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은 '고객 관계 관리'의 약자로,
고객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전략입니다.

스타트업에서 CRM 시스템을 활용하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추적, 분석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타트업 마케팅 업무를 하는 경우
더 자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신제품 출시했으니 기존 고객 대상으로
CRM 마케팅 진행합시다!”
바로 이렇게요! 



R&R (Roles & Responsibilities)
R&R은 조직 내에서 각각의 구성원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R&R은 팀 내 협력과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분담을 명확하게 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타트업에서는 각 팀원의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정의되어야 효율적인 팀워크와 목표 달성이 가능하기에
R&R 이라는 용어를 쉽게 들어볼 수 있으며,

특히 TF팀(Task Force)을 짜거나
인사이동을 했을 경우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OO씨 R&R은~” 바로 이렇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4월에 스타트업 병아리를 위한
용어 파헤치기 2탄으로 돌아올게요!

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용어를 미리 숙지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의 스타트업 여정에서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길 기대할게요! 화이팅 ♡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동자, 정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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