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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뎀매거진 Blog

[메카뎀 매거진] #6. 연봉? 묻고, 떠블로 가!

  • 작성일2022-11-30
  • 조회591
분량

 3분 분량

추천강의


"메과장님은 5% 올랐다는데?!"
"Kㅏ카오페이 연봉 1천만 원 올려.."

연말이 되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이야기,
모든 직장인의 제일 큰 관심사!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연봉 협상'입니다 :)



(곽철용 역에 김응수 배우님은 2022년에 이런 밈이 생길 줄 아셨을까요..?ㅎ)
 


#1. 이제 연말이구나! 알 수 있는 단어 '연봉'


매일 바쁘게 살다 보면 오늘 날짜는 잊을 수 있어도
각 시즌(?)이 되었음을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연금'이라 불리는 '봄노래'들이 들리고
여름에는 '장마 소식'과 동료들의 '여름휴가' 소식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전국의 많은 산이 가을임을 알려주고 있고
겨울엔 '캐럴'과 '연말정산 광고' 그리고 '연봉' 협상이 있습니다.


(* 그 외 각 계절을 나타내는 다른 단어가 있다면!?)
 
 

#2. 거창하게는 연말 평가라 불리는 '연봉'


직장인에게 연봉은 지난 1년의 평가입니다.

회사의 조직원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개인의 회사 성장 기여도를 평가하고
그 노고(?)를 다음 해 연봉에 반영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원하는 연봉과 회사가
제시하는 연봉은 늘 다를 수 있는 법!


평소 무엇을 점검해두어야
연봉 협상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3. 성과를 어필할 땐 구체적인 지표로!
 

어느 전략영업팀 사원들이 각자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1년을 보내고 이제 연봉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다만, 인사 평가는 '상대 평가'이다 보니
자연스레 연봉 협상 전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는데...!
 

A 사원 :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B 사원 : 저는 매일 아침 9시에 와서 저녁 10시까지 야근 후 퇴근했습니다!

vs

C 사원 : 지난 1년 동안 신규 업체 0곳을 만나며 거래처를 0곳 늘렸습니다!
D 사원 : 참여자 0명이 있었던 이벤트를 재구성하여 참여자 00%가 더 참여하였습니다!

자, 메카데머(!!)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차별점을 느끼셨나요?

A, B 사원은 평가 하기엔 다소 애매한(?) 어필이고
C, D 사원은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본인의 성과를 어필하고 있네요.

성과 어필에서 가장 큰 포인트는 본인 업무의 구체적인 성과를 데이터로 제시하는 것인데요.
누가 보아도 가장 직관적이고 성과를 확인하기 쉬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A, B 사원의 주장의 '열심히'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야근'은 시간만 때우다가 가는 무의미한 야근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우니깐요.

반면 C, D 사원의 거래처가 0곳 늘었고, 성장은 00% 달성했다는
주장은 누가 보아도 성과가 명확하니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업무 성과를 기록할 땐 정확한 지표(이왕이면 숫자)가
들어가는 것이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가 쉬운 점 꼭 기억해주세요. :)

 


 


#4. 터무늬 없는 연봉 협상은 오히려 독!

 

"저는 제 생각에 미래가 창창하기 때문에 올해 2,000만 원을 더 받고 싶습니다!"
"네? 2,000만 원이요?"
"네, 못 주신다고 하면 저 퇴사하겠습니다!"

회사는 각 직급과 연차에 따라 '연봉 테이블'이 존재합니다.
사원-주임-대리 등 각 레벨에 맞는 연봉을 주기 마련인데요.

물론 1년 동안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연봉 협상을 통해 재조정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도 연봉 테이블을 기준으로 책정하게 됩니다.

더 많이 받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한순간의 폭탄 발언(?)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참는 것도 연봉협상 꿀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회사의 입장도 들어봅시다!)
 


 

#5. 어려운 것은 아-주 당연하고도 당연한 일!


연봉협상은 누구에게나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괜히 이런 생각을 말하면 독이 되지 않을까?"
"이 얘기는 꼭 해야하는데 언제하지?" 등

아무리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해보아도
마음처럼 협상 테이블에서 말하긴 어렵거든요.

메카데머 분들에게도 그렇지만
회사에서도 연봉 제시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웃으면서 협상이 잘 끝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아쉬운 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매우 많거든요.

올해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고 해서 절-대 실망하면 안됩니다!

새로운 1년을 또 열심히 달리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하고,
또다시 다가올 내년 연봉 협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니깐요 :)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모바일]


"메과장님은 5% 올랐다는데?!"
"Kㅏ카오페이 연봉 1천만 원 올려.."

연말이 되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이야기,
모든 직장인의 제일 큰 관심사!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연봉 협상'입니다 :)



(곽철용 역에 김응수 배우님은 2022년에 이런 밈이 생길 줄 아셨을까요..?ㅎ)
 



#1. 이제 연말이구나! 알 수 있는 단어 '연봉'


매일 바쁘게 살다 보면 오늘 날짜는 잊을 수 있어도
각 시즌(?)이 되었음을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연금'이라 불리는 '봄노래'들이 들리고
여름에는 '장마 소식'과 동료들의 '여름휴가' 소식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전국의 많은 산이 가을임을 알려주고 있고
겨울엔 '캐럴'과 '연말정산 광고' 그리고 '연봉' 협상이 있습니다.


(* 그 외 각 계절을 나타내는 다른 단어가 있다면!?)
 
 

#2. 거창하게는 연말 평가라 불리는 '연봉'


직장인에게 연봉은 지난 1년의 평가입니다.

회사의 조직원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개인의 회사 성장 기여도를 평가하고
그 노고(?)를 다음 해 연봉에 반영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원하는 연봉과 회사가
제시하는 연봉은 늘 다를 수 있는 법!


평소 무엇을 점검해두어야
연봉 협상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3. 성과를 어필할 땐 구체적인 지표로!
 

어느 전략영업팀 사원들이 각자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1년을 보내고 이제 연봉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다만, 인사 평가는 '상대 평가'이다 보니
자연스레 연봉 협상 전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는데...!
 

A 사원 :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B 사원 : 저는 매일 아침 9시에 와서 저녁 10시까지 야근 후 퇴근했습니다!

vs

C 사원 : 지난 1년 동안 신규 업체 0곳을 만나며 거래처를 0곳 늘렸습니다!
D 사원 : 참여자 0명이 있었던 이벤트를 재구성하여 참여자 00%가 더 참여하였습니다!

자, 메카데머(!!)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차별점을 느끼셨나요?

A, B 사원은 평가 하기엔 다소 애매한(?) 어필이고
C, D 사원은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본인의 성과를 어필하고 있네요.

성과 어필에서 가장 큰 포인트는 본인 업무의 구체적인 성과를 데이터로 제시하는 것인데요.
누가 보아도 가장 직관적이고 성과를 확인하기 쉬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A, B 사원의 주장의 '열심히'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야근'은 시간만 때우다가 가는 무의미한 야근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우니깐요.

반면 C, D 사원의 거래처가 0곳 늘었고, 성장은 00% 달성했다는
주장은 누가 보아도 성과가 명확하니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업무 성과를 기록할 땐 정확한 지표(이왕이면 숫자)가
들어가는 것이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가 쉬운 점 꼭 기억해주세요. :)

 


 


#4. 터무늬 없는 연봉 협상은 오히려 독!

 

"저는 제 생각에 미래가 창창하기 때문에 올해 2,000만 원을 더 받고 싶습니다!"
"네? 2,000만 원이요?"
"네, 못 주신다고 하면 저 퇴사하겠습니다!"

회사는 각 직급과 연차에 따라 '연봉 테이블'이 존재합니다.
사원-주임-대리 등 각 레벨에 맞는 연봉을 주기 마련인데요.

물론 1년 동안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연봉 협상을 통해 재조정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도 연봉 테이블을 기준으로 책정하게 됩니다.

더 많이 받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한순간의 폭탄 발언(?)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참는 것도 연봉협상 꿀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회사의 입장도 들어봅시다!)
 


 

#5. 어려운 것은 아-주 당연하고도 당연한 일!


연봉협상은 누구에게나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괜히 이런 생각을 말하면 독이 되지 않을까?"
"이 얘기는 꼭 해야하는데 언제하지?" 등

아무리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해보아도
마음처럼 협상 테이블에서 말하긴 어렵거든요.

메카데머 분들에게도 그렇지만
회사에서도 연봉 제시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웃으면서 협상이 잘 끝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아쉬운 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매우 많거든요.

올해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고 해서 절-대 실망하면 안됩니다!

새로운 1년을 또 열심히 달리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하고,
또다시 다가올 내년 연봉 협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니깐요 :)

 


♥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 달려라DH,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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