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창

알림을 전체 삭제하시겠습니까?

메뉴 닫기 메가스터디아카데미 로고 로그인 로그인

메카뎀매거진 Blog

[메카뎀 매거진] #13. 이직에 관한 모든 것

  • 작성일2023-04-10
  • 조회530
분량

 3분 분량

추천강의



'이직'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변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의 여파로 근무환경에 큰 변화가 생기며
이직/퇴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인데요.


평생직장을 추구하던 과거와는 달리 직장인들은
연봉, 복지 등 현실적인 문제와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직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운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에서
한국 직장인 5만 73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직장인 2명 중 1명(51%)이 이직을 시도했고,




올해 초 사람인이 1471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 중 77.5%이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10명 중 8명은 이직을 한 것이죠.


이직 요인으로는 ‘연봉 불만족(52.4%)’과
‘낮은 수준의 근무환경(43.2%)’,
‘회사 발전 가능성 부족(41.1%)’를 꼽았습니다.


(도마뱀은 꼬리가 잘려도 다시 자란다는데.. 왜 내 쥐꼬리는 숨만 쉬어도 점점 작아지죠..?)

전문가들은 팬데믹으로 시작된
금리 인상, 환율 불안, 수출 감소 등으로 인한 기업의 경영부담으로
기존 직원들이 바라는 만큼 연봉을 인상하거나
복지를 증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직장인들이 본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이직을 택하게 된 것이라 설명하는데요.



신입을 채용해 가르치기보단,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기업들의 채용 기조 변화도
이직률 증가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연봉 상승을 위해, 또는 성장을 위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


이직준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메가스터디아카데미가 이직 꿀팁 네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이직준비를 하다 보면 토익, 컴퓨터 활용능력 등
공부해야 할 것도, 취득해야 할 자격증도 수두룩하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직의 첫스텝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추천드려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300~50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이직을 위한 Level Up이 필요하다면 꼭 참고해 보세요!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욱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2. 아름다운 마무리

이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알아둬야 하는 명언이 있어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미운 정이 도톰히 쌓인 회사라도
퇴사 전 쌓인 화를 다 풀고 간다면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요.
감정은 잠시 접어두고 네 가지만 기억하자구요.


1) 퇴사하기 적어도 한 달 전 내가 속한 부서의 상사에게 이야기 해 두기.
2) 업무 인수인계 철저히 해 두기.
3) 주위 동료에게 이직 사실을 최대한 숨기기.
4) 동료에게 회사 욕 하지 않기.


세상은 생각보다 좁고, 내가 속한 업계는 더 좁아요.
지금 함께 일하는 사람들 모두
언제 어디서 어떤 인연으로 다시 만날 지 모르니
끝까지 사회생활 모드 챙기는 것! 잊지 말아요!




3. 체계적인 경력 정리

이직을 위해서는 ‘경력기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이전 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는 지,
성과는 어떠했는 지,
그 중 나의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 지 등등
실질적인 나의 업무 역량을 작성해 내는 보고서예요.

지원한 회사에 잘 보이기 위해 없는 사실을 거짓말로 적는 것은 금물!
경력직의 경우, 경력기술서를 기반으로
지원자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짓말로 적어내면 어자피 면접에서 다 티 나게 되어있어요...^^
객관적이고 상세하게 나의 업무 경험을 수치화 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다만, 내가 잘해왔던 부분은 좀 부각시키고
잘 하지 못했던 부분은 삭제하는 등의
약간의 요령은 허용되겠죠…?


4. 연봉 협상 테이블에선 노련한 협상가가 되자



면접을 통과해 연봉 협상 테이블에 앉기 전,
직전 연봉을 제시하게 되는데요.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을
기본급부터 상여금, 식대와 인센티브까지
‘영끌’미리미리 정리해 두세요.

자신의 총 급여를 처음부터 확실하게 전달한 후
연봉 협상에 임하는 것이
"아 맞다! 저 식대도 받았는데요!" 하며
뒤늦게 연봉을 높여달라고 요구하는 것 보다
좋은 인상을 준답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평균 연봉을 알아보거나
나와 같은 직무, 연차를 가진 재직자가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는 지 등을 미리 조사하고
현실적인 희망 연봉을 제시해야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급'!
'인센티브', '상여금' 기본급 외에 더 주겠다는 약속은
입사 후 언제든 말이 바뀔 수 있어요.
그런 말에 속지 말고 '기본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업무 등
낯선 곳에 한발짝 내딛는다는 것은
실로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택하는 모든 직장인들을

메가스터디아카데미가 응원합니다.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달려라DH, 아하, DYE

[모바일]



'이직'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변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의 여파로 근무환경에 큰 변화가 생기며
이직/퇴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인데요.


평생직장을 추구하던 과거와는 달리 직장인들은
연봉, 복지 등 현실적인 문제와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직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운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에서
한국 직장인 5만 73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직장인 2명 중 1명(51%)이 이직을 시도했고,




올해 초 사람인이 1471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 중 77.5%이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10명 중 8명은 이직을 한 것이죠.


이직 요인으로는 ‘연봉 불만족(52.4%)’과
‘낮은 수준의 근무환경(43.2%)’,
‘회사 발전 가능성 부족(41.1%)’를 꼽았습니다.


(도마뱀은 꼬리가 잘려도 다시 자란다는데.. 왜 내 쥐꼬리는 숨만 쉬어도 점점 작아지죠..?)

전문가들은 팬데믹으로 시작된
금리 인상, 환율 불안, 수출 감소 등으로 인한 기업의 경영부담으로
기존 직원들이 바라는 만큼 연봉을 인상하거나
복지를 증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직장인들이 본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이직을 택하게 된 것이라 설명하는데요.



신입을 채용해 가르치기보단,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기업들의 채용 기조 변화도
이직률 증가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연봉 상승을 위해, 또는 성장을 위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


이직준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메가스터디아카데미가 이직 꿀팁 네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이직준비를 하다 보면 토익, 컴퓨터 활용능력 등
공부해야 할 것도, 취득해야 할 자격증도 수두룩하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직의 첫스텝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추천드려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300~50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이직을 위한 Level Up이 필요하다면 꼭 참고해 보세요!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욱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2. 아름다운 마무리

이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알아둬야 하는 명언이 있어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미운 정이 도톰히 쌓인 회사라도
퇴사 전 쌓인 화를 다 풀고 간다면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요.
감정은 잠시 접어두고 네 가지만 기억하자구요.


1) 퇴사하기 적어도 한 달 전 내가 속한 부서의 상사에게 이야기 해 두기.
2) 업무 인수인계 철저히 해 두기.
3) 주위 동료에게 이직 사실을 최대한 숨기기.
4) 동료에게 회사 욕 하지 않기.


세상은 생각보다 좁고, 내가 속한 업계는 더 좁아요.
지금 함께 일하는 사람들 모두
언제 어디서 어떤 인연으로 다시 만날 지 모르니
끝까지 사회생활 모드 챙기는 것! 잊지 말아요!




3. 체계적인 경력 정리

이직을 위해서는 ‘경력기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이전 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는 지,
성과는 어떠했는 지,
그 중 나의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 지 등등
실질적인 나의 업무 역량을 작성해 내는 보고서예요.

지원한 회사에 잘 보이기 위해 없는 사실을 거짓말로 적는 것은 금물!
경력직의 경우, 경력기술서를 기반으로
지원자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짓말로 적어내면 어자피 면접에서 다 티 나게 되어있어요...^^
객관적이고 상세하게 나의 업무 경험을 수치화 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다만, 내가 잘해왔던 부분은 좀 부각시키고
잘 하지 못했던 부분은 삭제하는 등의
약간의 요령은 허용되겠죠…?


4. 연봉 협상 테이블에선 노련한 협상가가 되자



면접을 통과해 연봉 협상 테이블에 앉기 전,
직전 연봉을 제시하게 되는데요.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을
기본급부터 상여금, 식대와 인센티브까지
‘영끌’미리미리 정리해 두세요.

자신의 총 급여를 처음부터 확실하게 전달한 후
연봉 협상에 임하는 것이
"아 맞다! 저 식대도 받았는데요!" 하며
뒤늦게 연봉을 높여달라고 요구하는 것 보다
좋은 인상을 준답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평균 연봉을 알아보거나
나와 같은 직무, 연차를 가진 재직자가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는 지 등을 미리 조사하고
현실적인 희망 연봉을 제시해야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급'!
'인센티브', '상여금' 기본급 외에 더 주겠다는 약속은
입사 후 언제든 말이 바뀔 수 있어요.
그런 말에 속지 말고 '기본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업무 등
낯선 곳에 한발짝 내딛는다는 것은
실로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택하는 모든 직장인들을

메가스터디아카데미가 응원합니다.


 

메카뎀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 달려라DH, 아하, DY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