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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팔공이 만난 사람 : 부트캠프 이규영 강사

작성일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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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의

“백엔드 개발자가 꿈이신가요?
저와 같이 목표를 이룹시다!.”

간략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5년 정도 현업에서 IT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프로젝트를 맡아서 웹과 시스템, 그리고 반도체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력과 경력이 화려하시던데, 프로님 히스토리 소개 좀 해주세요.
저는 IT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대학도 ‘컴퓨터과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it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삼성 에니콜 단말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소프트웨어는 제가 속한 부서에서 전부 만들었고요. 그리고 수출형 모델을 개발하게 되어서 미국 유럽을 포함하여 대략 10개국 정도 해외 개발자들과 같이 해외로 자주 나갔습니다. 이 시절의 경험이 세계관을 넓히고, 개발에 대한 관점도 바뀌었어요. 문법 위주보다는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삼성에서 개발한 Bada / Tizen이라는 모바일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하였으며 이후 관공서 프로젝트 및 국책과제 등을 맞아서 개발했습니다.

선생님은 평소에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으세요? 그리고 어떤 공부를 주로 하시나요?
저는 항상 개발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시스템엔지니어가 주목을 받는 시절 C/C++을 잘하면 되었지만, WEB과 각종 객체지향 개발 방법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새로운 언어들이 나왔어요. 이러한 언어들 및 철학에 대해 항상 공부하고 있으며 현재는 머신러닝 및 딥러닝도 강의하고 있으며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로 하는 공부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데이터분석, 과 PWA라고 불리는 프로그레시브 웹 앱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강의 준비를 어떻게 하세요? 선생님만의 강의 특징 같은 것이 있나요?
저의 강의는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죽어있는 문법 위주의 강의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코드를 주로 소개하고 예제를 만들어 바로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제 강의의 특징은 문법과 틀에 얽매여 있는 것이 아닌 즉, To do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How to를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 강의는 저와 함께 따라서 실습을 하면 바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 올 수 있는 현장 중심 강의입니다.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대학에서 교직과정을 마쳤으나 현업에서 실무자로서 실력도 쌓고 인정받기 위해서 개발자의 길을 택했어요. 마음 한편에서는 가르치고 싶은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고 제가 현장에서 경험했던 것을 후배개발자에게 전수하고 싶은 생각에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백엔드 부트캠프를 준비 중이신 걸로 들었습니다. 어떤 강좌인가요?
웹서비스 또는 웹사이트 및 웹에서 구사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가르치는 강좌입니다. 기본이 되는 java부터 시작해서 서버, 데이터베이스, 스프링 프레임웍, 제이쿼리, HTML, CSS 등 기술을 습득하고 실습 및 과제를 통해 과정을 수료하였을 때 바로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강좌로 풍부한 예제코드가 제공되며 해당 예제코드는 바로 현장 적용 가능해요.

비전공자도 백엔드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비전공자도 가능합니다! 사실 강의를 하다 보면 비전공자가 더 잘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비전공자도 충분히 따라서 올 수 있어요. 제 강의는 철저한 실습위주이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을 하시면 충분히 가능해요. IT는 전공 비전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성공 실패가 나뉘어요. 비전공자도 할 수 있도록 만든 게 부트캠프니깐요.

백엔드 부트캠프 수강 후, 취업할 수 있는 방향이나 더 공부해볼 수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취업은 IT 관련 업종은 전부 가능해요. 부트캠프를 마칠 때면 자신만의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가지고 있게 됩니다. 포트폴리오는 그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를 말하며, 이때 여러분들에게 제가 각종 소스 및 노하우를 제공하여 남들이 다하는 그러한 포트폴리오가 아닌 최신 기술과 기업에서 필요한 요소가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백엔드 관련 기술을 습득하신 후에는 우리가 시간관계상 더 많이 못 했던 것들이 있어요. 대용량 데이터 베이스 관련 한 데이터베이스 기술 및 모바일 기술, 그리고 데이터 사이언스와 머신러닝을 베이스로 딥러닝까지 공부하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취업은 보통 어느 방향으로 가능할까요?
취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모두 가능해요. 제가 아무래도 S사에서 프로젝트를 하기때문에 이쪽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주로 대기업을 위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삼성, LG, 하이닉스 및 판교 쪽 에 있는 네이버나 기타 성공한 벤처기업이 취업 타깃입니다.

앞으로 자바, 백엔드 등에 대한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자바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파이썬 및 각종 인터프리터 언어들이 등장하고 인기를 끌고 있으나 자바는 대용량 시스템 및 Lagercy System 에서 아직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Java 기반의 프레임웍 대표적인 것이 Spring이 있어요. 이러한 java 기반의 백엔드는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전자정부 및 각 대기업에서 독자 프레임웍을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java 기반의 Spring 프레임웍으로 만들고 있을 정도로 전망이 있는 분야이에요.

추후 도전해보고 싶은 강좌가 있으신가요?
현재 머신러닝 야간 취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머신러닝을 접목한 웹 개발과정을 개설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꿈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제 꿈은 입시학원 쪽은 소위 말하는 일타강사가 있는데 it는 아직 없습니다. 저를 만나서 성공했고 행복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it 강사가 되는 게 꿈입니다.

강사님의 강좌를 듣고 싶은 예비 수강생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려요.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항상 듣던 말이죠? 프로그램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처음 습관을 잘 들여야 하는 것처럼 it 개발도 마찬가지예요. 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프로그램 실력도 비슷해도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고 나아가 어떤 식으로 코딩하는지가 중요해요. 제가 그동안 현업에서 현재도 현업에 있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꿈은 같이 꾸는 거죠. 저와 같이 목표를 이룹시다!